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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프리카]잠보! 당신의 첫번째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일주!
작성자 권*혜
작성일 2023.11.3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아프리카팀 권지혜 대리입니다.

 

혜초여행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아프리카 일주는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나미비아, 남아공 총 5개의 나라를 방문합니다.

각 나라마다 특색있고 볼 수 있는 풍경이 확연히 달라서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모습에 경이로움을 느끼는데요
 

남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풍경들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1. 빅토리아 폭포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 잠비아 두 나라에 걸쳐있습니다. 

그래서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에서 보는 각도, 잠비아에서 보는 각도가 다른데 혜초에서는 두 곳을 다 방문해서 볼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1~5월까지가 우기여서 수량이 많기에 우비는 필수로 착용해야합니다. 

혜초에서는 1~5월까지 출발예정입니다.

 

 

1-1. 짐바브웨에서 바라보는 빅토리아 폭포

 

본격적으로 보이는 폭포.. 이때는 물이 많이 튀지 않아서 다들 반신반의 하며 우비를 입을까 말까 고민하셨는데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폭포와 점점 가까워져서 공기에 수증기가 매우 많아집니다.

 

쏴아아~ 쏟아지는 거대한 물줄기를 보니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뿌연게 다 수증기입니다.

수증기가 가득한 곳을 지나가야해서 온몸이 흠뻑 젖습니다.

 

 

 

1-2. 잠비아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폭포 

 

슬슬 보이는 무지개에 엄청난 수량을 짐작해보셔요

 

 

정면으로 보이는 빅토리아 폭포는 시선을 압도합니다.

 

거대한 수증기 기둥에 가려 폭포를 보기 어렵기도 합니다.

다리를 한번 지나갔다 오면 온몸이 폭삭 젖습니다.

 

 

1-3. 잠베지강

 

빅토리아 폭포가 위치한 강이 잠베지강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혜초에서는 잠베지강에서 혜초 손님만을 위한 유람선에 탑승해 핑거푸드와 로컬 맥주 한잔을 곁들이고,

 

붉게 타오르는 잠베지강의 일몰을 바라봅니다.

 

 

 


 

2.사파리

 

아프리카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바로 사파리 입니다.

혜초에서는 쵸베 국립공원(보츠와나)과 크루거 국립공원(남아공) 두 곳에서 사파리를 진행합니다.

 

 

2-1. 쵸베 국립공원(보츠와나)

쵸베 국립공원에서는 보트에 탑승하여 사파리 투어를 진행합니다.

물가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하마가 무섭게 입을 벌리고 포효하고 있습니다.

수면 아래에서 보트 주위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어에게 공격당한 버팔로가 측은한 얼굴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네요. 

 

작은 도마뱀들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2-2. 크루거 국립공원(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는 올데이 드라이빙 사파리를 진행합니다.

 

크루거 국립공원에서는 새벽 일찍 출발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이다보니 동물들도 한낮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고, 동이 틀 무렵이나 동이 튼 직후에 많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른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아기 코끼리도 만날 수 있고요. 

 

 

얼룩말 가족이 여정을 떠나는 모습, 

 

 

기린 두마리가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임팔라 두마리가 짝짓기를 하기 위해 뿔로 싸움을 연습하는 모습 등 정말 다양한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 사막

 

혜초여행사는 다른 여행사에서는 잘 방문하지 않는 나미비아를 방문합니다.

나미비아에서는 나미브 사막을 방문하는데, 이 사막은 아프리카의 서쪽 대서양과 맞닿아 있고 남북으로 길이가 긴 사막입니다.

황량하지만 참 아름다운 사막의 신비를 보여줍니다.

 

 

3-1 샌드위치 하버 (Sandwich Harbour)

갑자기 샌드위치라니?

이 곳을 제일 먼저 발견한 영국 선박 이름이 '샌드위치'였고, 그래서 항구 주변 지역을 '샌드위치 하버'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각종 철새들의 서식지로 보호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많은 새들을 볼 수 있었고, 플라밍고도 여럿 보입니다.

 

 

 

꿀렁꿀렁한 사구를 지프차를 타고 돌아다니는데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입니다.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이라니... 사막과 바다, 전혀 상반된 두 단어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바다가 보이는 사막 한가운데서 즐기는 샴페인 한잔...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정말 상상도 못할 맛입니다. 

 

 

3-2. 소서스블레이 

 

나미비아하면 바로 떠오르는 '붉은 사막'을 보러 동트기 전에 출발합니다.

한낮에는 무더워서 그늘이 없는 사막에서 버티는게 힘들기에 많이 더워지기 전에 일정을 끝내야합니다.

 

 

동이 트면서 햇빛을 머금은 사구가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소서스블레이에 도착해 거대한 사구에도 직접 올라가봅니다.

발이 푹푹 빠지는 것이 올라가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성능이 떨어지는 카메라여도, 구도를 잘 못잡는 사진작가여도,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곳, 바로 데드블레이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과 붉은 모래, 바짝 마른 나무들... 

사막의 한가운데 외로이 서있는 마른 나무들은 오랫동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3-3. 세스림캐년

 

세스림캐년은 예전에 이곳에 강이 흘렀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황량한 나미브 사막에 물이 흘렀다니.. 믿어지시나요? 

 

 

꽤나 깊은 협곡의 깊이를 보아하니 강의 수량이 많았던 것 같고, 유속도 꽤나 빨랐던 것 같습니다.

 

 


 

4.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은 남아공에서도 상징적인 도시입니다.

남아공의 입법 수도이자 남아공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입니다.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아프리카 도시중에서 많이 발달된 편이라 유럽의 어느 도시에 와있는 착각까지 듭니다.

 

 

4-1. 테이블마운틴

 

테이블마운틴은 제주도와 함께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2011년에 선정되었습니다. 

케이프타운 어디에서나 보이는 테이블 마운틴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10분정도 올라가면 케이프타운이 한눈에 보입니다.

 

테이블마운틴에서 보는 케이프타운의 전경입니다.

지금까지는 자연 가득한 풍경을 즐겼다면, 케이프타운에서는 도시 느낌이 가득한 풍경을 즐깁니다.

 

 

 

4-2. 희망봉

 

아프리카 대륙의 끝, 희망봉입니다.

원래는 희망곶이 옳은 표현이지만 관용적으로 사용되다보니 희망봉/곶 두 표현이 함께 쓸 수 있습니다.

희망봉에서는 해안선을 따라 가볍게 하이킹을 즐깁니다. 

 

 

 

4-3. 워터프론트

 

케이프타운의 대표 쇼핑거리, 워터프론트입니다.

이곳에서는 길거리 공연하는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기념품, 쇼핑몰들이 즐비해있어 시간가는줄 모르는 곳입니다.

워터프론트에서 바라보는 테이블마운틴의 절경이 기가막히니, 워터프론트에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4-4. 볼더스비치

 

펭귄은 주로 남극에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죠?

하지만 케이프타운에서는 귀여운 자카스 펭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뒤뚱뒤뚱 거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4-5. 캠스베이

 

캠스베이는 케이프타운의 휴양지이자 최고 부촌 중 하나입니다.

12사도 봉우리를 조망할 수 있고, 영화나 다양한 광고의 촬영지로 자주 등장할 만큼 여유로우면서도 독특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남아프리카 일주는 매일매일 바뀌는 풍경에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시간을 붙잡고 싶은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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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은 혜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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