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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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10 |
작성자 | 고*욱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어디 피크를 정복하고 돌아온 것도 아닌데, 히말라야 다녀온 그 자체로 회사에서나 지인들에게나 아주 대단한 모험가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것 보다 고소증에 대한 두려움이 좀 있었는데, 의외로 잘 지나가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실제로 경험한 히말라야에 대한 소감은 그걸 제대로 표현해낼 언어능력이 없어서 그냥 가슴안에 머리속에 제 소중한 경험으로 담아두고 싶습니다. 우리 팀원들 연배가 6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했는데, 제일 어리심에도 통솔력과 뚝심있게 잘 이끌어주신 방상혁 대장님께 감사드리구요. 락파를 비롯한 현지 가이드분들과 내내 맛깔나는 음식 내어준 쿡팀원에게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먼길 고생하며 짐 실어준 우리 소 친구들에게도.. 아, 돌아온지 얼마나 됐다고 또 떠나고 싶네요~ ^^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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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방*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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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12 |
안녕하세요.
이번 여정을 함께 했던 인솔자 방상혁입니다.
험준한 히말라야, 그런 히말라야에서도 유명한 에베레스트,
그 곳에서도 트레커가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산 , 칼라파타르 정상을 밟고 오셨습니다.
그 땅을 아직 밟아보지 못한 분들 곁에선, 저희는 (그 지역에 한한) 모험가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트레킹 동안 언제나 맑은 날씨로, 파란 하늘이었던 쿰부의 하늘을 마음껏 추억하시고,
강철체력 유지하셔서, 다른 곳에서 또 다시 뵙겠습니다.
진솔한 여행후기에 대한 보답으로, 여행 포인트 만점 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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