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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빛홀릭!] 미얀마 완전일주 8일
작성일 2018.02.14
작성자 한*호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여행은 사람과 자연과의 만남이다. 그리고 쉼이다.
이번 미얀마여행은 이 모든 것을 채우고도 남았다.

어느날 TV에서 짜익티요 사진을 보고나서 미얀마에 가고 싶은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금으로 채워진 불상과 파고다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돌위에 파고다를 만들고 금으로 채울까 하는 궁금중이 들었다.

천주교 신자인 내게 사람들은 말했다.
왜 불교국가인 미얀마를 가냐고? 유럽의 성지를 가라고..
그래서 그냥 성지순례라고 했다.
불교성지를 보면서 불탑을 쌓았던 그 마음을 보고 싶었다.
그리고 미얀마 사람들의 삶을 보고 싶었다.

3000개 정도의 불탑이 있다는데 사람들은 무슨 소원을 가지고 그 많은 불탑을
세웠을까 하는 마음과 불탑을 세우면서 기도했을 그 사람들의 마음이 전해졌다.
바간의 쉐난도 파고다에서 멍하게 서서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좋았다.


인레호수에서의 2박은 환상이었다. 그건 쉼 자체였다. 인레는 꼭 2박이 필수다.
작은 수로를 따라 배를 타고 가는 것도 언젠가 한번은 해봤으면 했었는데
그 바램이 이루어졌고 그 안에서 물위에서 삶을 살면서 그 풍요로움속에
보이는 그분들의 편안함과 여유도 좋았다.

마지막 짜익티요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좋았다.
사람들이 그냥 담요한장을 들고 기도하려고 온 가족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짜익티요를 바라보니 내 마음까지 울림이 올라왔다.
아! 여기는 기도하는 곳이구나. 이 모든 기도가 모아지는 곳이구나.
아무리 사진이 좋아도 마음의 울림은 없다. 그러나 그 장소에 내가 가서 느낄 때에는
울림이 올라온다.
아쉬운 것은 불교신자인 친구들이 같이 오지 않은 것이었다.

가이드인 강일옥님께 여쭈었다. 혹시 미얀마가 여행비수기일 때는 인도에서도 하나요?
이건 순전히 나의 욕심이다.
명쾌하고 넘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을 배려하는 가이드를 내가 여행하고 싶은
남인도와 스리랑카에서 만나고 싶어서이다.
그런 분을 만난 것은 이번 우리 팀의 행운이었다.
또 하나의 행운은 누군가가 쌓은 공덕때문인지는 몰라도 국내선 비행기가 매일 30-40분
일찍 출발해서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인솔해준 남궁찬님 감사합니다. 혜초에서 여행하게 될 때는 의논할께요.

2/6--2/13일까지 같이 여행하신 모든 분들 내일부터 명절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어느 여행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성*진
작성일 2018.02.19

안녕하세요

미얀마 담당자 성유진 대리입니다.

우선, 소중한 후기를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얀마가 불교 국가라서 불교 신자들이 가야 하는 곳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선생님께서 남겨 주신 글대로 미얀마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는 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짜익티요에서 불심 가득한 미얀마 사람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고,

가장 만족도가 높은 헤호에서는 불교가 아닌 소수 민족들의 생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여행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상품평을 작성해 주셔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