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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빛홀릭!] 미얀마 완전일주 8일
작성일 2018.03.13
작성자 이*섭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벼르던 미얀마를 드디어 다녀왔다. 동남아국가는 거의 다 돌아보았으나 미얀마를 망설였던 이유는 일단 여행기간도 길지만 국내 비행기를 네번이나 타야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았던 탓이었다.
그래도 혜초 상품이 알차고 어차피 다녀올거라면 단번에 가볼만한 곳을 다돌아 보자는 생각으로 떠나게 되었다.
역시 불교 국가답게 그들이 자랑하는 파고다(사원)를 신물나게 둘러보았다. 그것도 매번 신발,양발 다벗고...그래도 그들의 종교에 대한 열정은 가히 경외감을 느끼게 한다.
여행일정중 혜호 인레호수 리조트에서 이틀간 숙박하며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보며 휴식한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다음은 해발 1100미터 산정상에 위태하게 버티고선 짜익티요를 볼수있었던것이 이번여행의 하일라이트라 하겠다 엄청나게 많은 순례객들이 밤샘하며 기도하는 모습이 참으로 기이한 장면이었다.
무엇보다 여행을 맛갈나게 한것은 노련한 가이드 강일옥 차장이었다. 화려한 말솜씨에다 열정과 재치를 겸비한 지금까자 보아온 가이드중 단연 최고가 아닌가 싶다.
아쉬운 점은 미얀마 국내 여객기가 떠야 뜬다는 것이다. 인내심을 기르는데는 다소 도움이되지만... 첫날 현지도착이 늦은데다 이튿날 새벽에 깨워 첫뱅기 타고 겨우 아침부터 재래시장을 갔는데 모두 시큰둥..
3월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데 굳이 보온용 옷은 별 필요가없었다. 더군다나 수면용 내복은 짐만되었고....
엄청나게 시간이 더디게 흐르고있는 미얀마, 순박한 사람들..좀.지저분하지만 평화롭기만한 미얀마..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3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성*진
작성일 2018.03.1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미얀마 담당자 성유진 대리입니다.

어제 도착하셔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이렇게 후기를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만족하는 여행으로 남을 수 있어서 담당자로서 기쁩니다.

2월까지는 헤호 인레호수 리조트 숙박을 하면 아침, 저녁으로 많이 추워하시고

3월초라서 혹시 추울 수도 있어서 보온용 옷을 안내 드렸는데 더우셨다고 남기셨네요. ^^;;;;

열정적인 강일옥 가이드님 칭찬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게 하는 미얀마에서의 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혜초여행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