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안나푸르나] 토롱패스(5,416m) 트레킹 13일
작성일 2018.03.14
작성자 이*재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는 트래킹을 즐기는 사람이건 아니건 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임에 틀림없다. 특히 트래킹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로망의 대상이다. 힌두문화와 라마불교가 공존하는 네팔은 이색적이면서도 따뜻하게 다가오는 무언가가 있다. 그래서 크게 낯설지가 않다. 설산의 웅장함과 룽다. 초르텐, 마니차 등 티벳 불교가 교묘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직접 보지않고는 느낄수 없는 신선함, 고요함, 경건함, 그리고 자아성찰, 이러한 매력은 오로지 히말라야만이 줄수 있는 선물일 것이다.

혜초의 친절한 가이드, 네팔의 정감있는 가이드와 포터,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음식을 만들어 내는 쿡팀, 장거리 여행임에도 피로를 느낄 겨를이 없다. 오직 혜초의 힘인듯 하다.

고산증은 고산에 가면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듯 하다. 그러나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그 강도를 줄여 주는것 같다. 혜초에게 고맙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고마울 것 같다.

안나푸르나 설산의 빼어난 절경이, 무스탕의 황량하면서도 빠지고 싶은 매력, 에베레스트 맥주 한잔, 카투만두 흙먼지, 포카라 휴양지의 깨끗한 호수와 최고급 호텔... 음..... 다시 푹 빠지고 싶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호
작성일 2018.03.14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김종호 대리입니다.

 

저희가 토롱라를 다녀온지 1년하고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안나푸르나 산군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저희 혜초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계속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상품평까지 적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