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작성일 2018.03.14
작성자 나*목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나마스테 !!!
드디어 제가 젊은 날부터 꿈꾸어왔던 나의 ROMAN 이자 모든 Traker들의 최종 목적지라는 Himalaya를 다녀 왔습니다.
출발 전, 배낭을 꾸릴 때만 해도 염려스웠지만 神의 영역인지만 알았던 세계의 지붕Himalayas 에 무사히 이를 수 있도록 도와준 혜초에게 감사드립니다.

비자를 받는 등 출입국 절차만 없다면 오래 전 우리의 버스 터미널을 연상케 할만큼 낡고 복잡했습니다. 도심으로 이어지는 좁고 정비되지 않은 길은 온갖 교통수단과 사람들로 뒤섞여 혼돈된, 하지만 별일 없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그 안에 그들만의 질서가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팔은 국민소득이 1,000달러에서 턱없이 부족한 700달러 정도에 머물 정도로 덜 발전된 곳 중의 하나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높고 아름다운 산들을 신성하게 받들며 우리보다 훨씬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습니다.

60 중반의 나이임에도 못가는 사람은 많아도 한 번 가는 사람은 없다는 총길이 2,400 km의 히말라야를 또 다시 걷고있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양*호
작성일 2018.03.16

안녕하세요. 안나푸르나 담당자입니다.

 

혜초의 장점으로 추억에 남는 여행, 히말라야를 가슴에 품는 여행이 되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따로 제안주신 부분에 대해서 고려하여 더 좋은 여행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시기 바라며, 네팔과의 진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글을 남겨주신 것에 대해 혜초포인트 10,000원을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나중에 또 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