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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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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3.04 |
| 작성자 | 진*태 |
| 상품/지역 | 트레킹뉴질랜드/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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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도 6개월 전부터 해야했고 2월초에 현지에 대홍수로 인하여 일정이 불투명 하여 대체 코스로 간다하면 갈까 말까 하다가 다행히 2월 17일 밀포트 트랙이 오픈 되었다는 여행사에 문자를 받고 다만 루터번트랙-키써미트 와 밀포트트랙 마지막 일부구간이 유실되어 대체 트래일 및 헬기로 이동 한다고 하니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우리 앞팀은 밀포트 트랙을 가지도 못했다고 한다. 밀포트트랙 트래킹은 날씨가 너무 변화 무쌍하다 비도 자주오고 그치면 무척 덥다 협곡 사이에 폭포 및 우림지역 식물이 너무 인상적이다. 처음 이틀은 날씨가 안 좋았으나 나머지 일정 마무리 될때 까지는 날씨가 무척 좋았다. 밀포트트랙 가이드사인 얼티메이트 하이크 센타 직원들의 체계적인 관리 및 숙소시설, 음식,섬세한 가이드는 정말 좋았고 나머지 마운트쿡, 통가리 일정도 무난하게 마무리하였다. 특히 남섬가이드인 민웅기 가이드는 뉴질랜드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가지 해설을 재미있게 하여 장시간 이동하는데 있어서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이번 트래킹은 열대우림지역 식물 및 폭포, 빙하와호수, 화산지역과 준사막지역,남반구의 피오르(밀포트사운드), 한꺼번에 경험 해보니까 매우 만족스럽다. 다만 옥에 티라면 퀸스다운의 첫날 얼티메이트 하이크 센타에서 밀포트트랙 브리핑 때 현지가이드가 통역을 해서 전달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2층에서 한글 자막으로 된 슬라이드로 브리핑을하여 일정 및 날씨관계 등 여러가지 착오가 있었고 밀포트 사운드 쿠루즈 후 버스와 가이드가 오기로 했는데 안와서 우왕자왕 한게 좀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여행사 뉴질랜드팀에 여행가기전 현지사정이 좋지않는 관계로 여러번 전화상담도 했는데 친절하게 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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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제 |
|---|---|
| 작성일 | 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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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뉴질랜드 담당자 나영제입니다.
사진 속 맑은 날씨를 보니 즐거운 여행이 되신 거 같아 담당자로써 뿌듯합니다.
유선상으로 말씀드린 대로 가이드님 관련하여 말씀해 주신 쓴소리는 현지에 즉각 반영하였으며, 칭찬의 말씀 또한 잘 전달드렸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적지만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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