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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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YES MIRAH EUM
- 2026-01-07
- 출발일자 2025.12.11
울룰루/태즈매니아/그레이트오션워크/블루마운틴 13일
기대하지 않았는 데, 경치도 좋고 날씨가 변화무쌍한 관계로 5개국은 다녀온 기분이었다.
이상기온으로 장갑도 없이 무릎까지 빠지는 눈길을 걷는 가하면, 우룰루에서는 파리때문에 망모자를 쓰고, 깜빡하고 망모자위로 물을 마신다던 가..지나고 보니 피식 웃음이 나오는 좋은 추억으로 남는 순간들이 많다.
요한나해변길을 걸었을 때는 자유함을 한껏 누리며 행복했고, 12사도섬들을 보며 자연앞에서 경외롬을 느꼈다.
팀웍도 좋아서 모든 분들과 깔깔거리며 작은 거에 즐거움을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만끽했다.
다만 아쉬운 건 현지가이드님의 빡빡한 일정짜기와 시간이 있는 일정날에도 여유롭지 못한 리딩에 유리는 괜한 조바심으로 기분이 다운되는 경우가 많았다. 인솔자분없이 해외를 가서 현지가이드만 의지해야하는 부담감을 처음 느꺘다.
하지만 모두가 완주하고, 마지막날 선상에서 건배하면서 우리들의 여향을 자축할땨는 여기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