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네팔에서 전하는 현지소식5] 안나푸르나에서 장성순 대리가 보내는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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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순 |
작성일 | 2025.10.20 |
나마스뗴 ^(!)^ 안녕하세요.
10월 03일 부터 10월 14일 까지
최근 언론을 통해 네팔 현지에 대한 걱정 하신분도 계셨겠지만
네팔은 여전히 평화로웠으며 히말라야는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23명 전원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전원 등정에 성공하셨습니다. [▲Tadapani 롯지에서 트레킹 출발 전 세계 3대 미봉 마차푸차레를 마주하며]
[▲카트만두 공항 국내선 안나푸르나 관문 포카라로 향하는 길]
[▲포카라 신 공항에 도착하면 '히말라야 설산'들이 반갑에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날이 좋으면 물고기 꼬리 모양의 '마차푸자레'도 볼 수 있습니다.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일정에서는 '푼힐전망대'에서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 이지만 10월의 2,500m 구간은 초록초록 정글 숲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은 오전에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으며 오후에는 구름 낀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소나기 주의-우비 필수]
[▲협곡 길을 따라 걷기에 오르막 내리막 계단길이 많습니다.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걸어보세요(※하산길에서는 무릎보호대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후미에서는 히말라야 강아지들이 외롭지 않게 함께 걸어주곤 합니다]
[▲히말라야 원숭이들이 반겨주기도 하며]
[▲양과 염소들이 응원을 해주고는 합니다]
[▲살아있는 동물원]
[▲오르막 계단길이 힘들때면 가끔 응원의 메세지로 힘을 내기도 합니다. 사랑해요 네팔♥]
[▲보통 히말라야 하면 하얀 설산만 생각하실 텐데요.. 따뜻한 가을시기에 오면 야생화들과 초록초록한 히말라야를 볼 수 있습니다.
[▲경이롭고 아름다운 히말라야 설산이 보일 때마다 사진기를 안 꺼넬 수가 없습니다.]
[▲힌쿠 동굴(Hinku Cave)에 계신 히말라야 신께 네팔의 안녕과 우리팀 무사 완주를 위해 기도를 드렸습니다]
[▲드디어 보고싶었던 얼굴을 보여주는 마차푸차레(Machapuchare)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의 밤 - 밤 이지만 환하며 아름다운 별들을 더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의 경이로움]
카트만두는 언제 무슨일이 있었냐는 듯 평소와 다를것 없는 일상이 였습니다.
[▲나라얀히티 왕궁 앞 도로]
[▲덜발광장 릭샤 체험]
[▲네팔 학생들 수학여행 기념촬영]
[▲덜발광장 시장]
'꿈' 꿔왔던 히말라야 '지금' 가야할 때 입니다.
[▼히말라야 기획전 바로가기(클릭) https://www.hyecho.com/event/plan_view.asp?event_seq=649&page=2
25년 10월 06일 오전 히말라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