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지아] 하이라이트 24년 8월 말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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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윤 |
작성일 | 2024.12.27 |
[조지아] 하이라이트 트레킹 12일 여행 소식
24년 8월 27일 ~ 9월 7일 일정 중 트레킹 풍경과 날씨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조지아 트레킹 코스는 코카서스 산맥을 걷는 일정 입니다. 코카서스 산맥을 대표하는 산악 마을 카즈백과 메스티아 두 곳을 방문합니다. 평가가 좋은 호텔에서 연박으로 숙박하면서 당일 산행을 하는 컨셉입니다.
도로 개발이 되지 않아서 차량으로 이동하는 길이 조금 불편하지만, 아직 개발의 손이 뻗치지 않은 조지아 특유의 정겨운 마을 분위기와 다채로운 식사가 여행을 더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혜초여행에서는 인솔자가 동행하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호텔의 위치와 산행 중 점심 식사, 산악마을에서의 저녁식사를 혜초여행만의 노력과 노하우로 신경쓰고 있습니다.
트레킹 풍경
△ (왼) 삼위일체 교회 앞에서 바라본 카즈백 산, (우) 전망 좋은 호텔에서 아침에 바라본 카즈백 산 ※ 조지아 산악마을에서 8월 최고 낮 기온은 25도, 밤 최저 기온은 15도였습니다. 트빌리시와 같은 도시에서는 기온이 5도 정도 더 올랐습니다. 낮에는 반팔이 필요했고, 밤이 되면 플리스 자켓을 입어야 했습니다.
△ 전망 좋은 호텔에서 연박으로 숙박하며 카즈백 산을 여유롭게 감상하였습니다. ※ 혜초여행에서는 전망 좋은 호텔 방을 일년 전부터 미리 예약하고 있습니다.
△ 삼위일체 교회로 향하는 짧은 트레킹을 진행하였습니다. ※ 트레킹 첫날은 가볍게 몸을 풀기 좋은 코스로 선정하였습니다.
△ 주타 지역에서 챠우키 북벽 봉우리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 주타 트레킹 중에는 시냇물을 지나는 길이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종아리까지 오는 빙하 물을 건너면 피로가 회복됩니다.
△ 주타 트레킹 중 차우키 봉우리로 향하는 길에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왕복 산행 코스여서 산행을 먼저 마치신 분은 산장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 쉬카라 빙하로 향하는 길에 바라 본 오래된 교회 건물
△ 살아 움직이는 빙하 위로 떨어지는 바위를 조심해야 할 정도로 코카서스 산맥에서 흘러 내린 쉬카라 빙하를 가까이에서 감상하였습니다.
△ 코룰디 호수를 걷고 우쉬바 봉우리를 감상했습니다.
조지아, 오래된 문화와 역사
△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즈바리 수도원과 스베티츠호벨리 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 조지아 정교회 건물에 들어가면 천주교와 기독교아 예배의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지아 전통 식사
△ 카즈백을 바라보며 야외 BBQ를 즐겼습니다. ※ 혜초여행에서는 전망이 좋은 장소를 섭외하여 식사를 준비합니다.
△ 조지아 스타일의 숯불 구이 샤슬릭을 즐겼습니다.
△ 조지아는 와인을 처음 만든 곳이면서, 만드는 방식도 다릅니다. 포도 줄기까지 같이 숙성을 시킬 경우 오른쪽 와인과 같이 색이 진해집니다.
△ 바투미 해안 도시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며 해산물 식사를 즐겼습니다.
△ 흑해에서 잡은 모듬 해산물입니다. 사르딘,(멸치 종류), 전갱이, 숭어, 도미 등
△ 조지아에서는 여러 종류의 야채와 치즈파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2025년 조지아에서 코카서스의 대자연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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