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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슈미르 그레이트 레이크 트레킹 2024 첫팀 여행소식
작성자 문*현
작성일 2024.08.01

안녕하세요.

 

2024년 카슈미르 그레이트 레이크 트레킹 첫팀 소식 전해드립니다.

 

연일 폭염으로 서울과 델리 모두 실외에서 지내기 힘든 날씨인데요.

 

트레킹을 하는 카쉬미르 소나마르그 지역은 고도도 높고 선선해서 오히려 피서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트레킹을 시작하는 소나마르그. 인도 속의 작은 스위스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마을 뒷편으로 타지와스 빙하가 자리하고 있어서 트레킹 초반부터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트레킹 2일차 닉나이패스를 향하는 길.

카슈미르 그레이트 레이크 트레킹은 5박 6일간 4,000미터대 패스를 총 3번을 넘게됩니다.

 

비산샤르 캠프에서 낭만적인 캠핑을 즐깁니다.

야영에 필요한 텐트 세팅, 침낭과 매트는 혜초에서 무상으로 대여해드리고 있으며, 개인장비를 가져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름다운 비산샤르 호수.

호수에 비치는 반영이 참 아름답습니다.

겨우내 내린 눈이 아직 남아있어서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카슈미르 트레킹 기간 동안 짐 수송은 말이 맡아주고 있습니다.

 

이 코스의 백미로 뽑는 가드사르 호수입니다.

빙하가 녹아서 호수 위에 어우러지는 모습이 가히 압권입니다.

 

그레이트 레이크 트레킹의 마지막 호수 두 곳 - 강가발과 눈드콜 2개의 호수.. 트윈레이크 입니다.

 

눈드콜 호수 앞에 자리한 카쉬미르 제2봉 하라무크를 바라보며 캠핑 마지막 1박을 즐깁니다.

 

하산 후 즐기는 비빔국수입니다.?

트레킹 일정 내내 한식을 조리해주는 한식요리사가 동행하여 고산에서도 입맛을 잃지 않게끔 다양한 한식을 조리하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카슈미르 그레이트 레이크 트레킹은 비교적 접근이 용이하고 4,000미터 초반대의 많이 높지 않은 고산코스로 몽골의 목가적인 초원지대, 맑은 계곡, 돌로미티의 드높은 암봉 풍경, 캐나다의 에메랄드빛깔의 호수 풍경 등. 다양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7월 11일 출발 카슈미르 그레이트 레이크 트레킹 함께해주신 17명의 고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