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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국]240705 심양 백두산 4박5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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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나 |
| 작성일 | 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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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킹 2사업부 최윤나 사원입니다! 2024/7/5 ~ 2024/7/9 까지 다녀온 심양으로 가는 백두산 일정 시작합니다
*1일차*
이른아침 대한항공을 타고 소고기조림?과 아스파라거스가 나온 기내식을 먹으며 심양으로 향합니다
공항도착후 바로 북릉공원에 들려 약 1시간 정도 자유관광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지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왔습니다 마파두부가 일품이였으며 모든 음식들이 다 괜찮아 다들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이제 6시간반의 버스여행이 시작됩니다.
중간중간 두번 휴게소를 들려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이없는 백두산으로 가는길~ 휴게소에서 파는 따끈따끈한 옥수수로 힐링하며 6시간반의 여행끝에 이도백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화려한 호텔 로비입니다
중국다운 큼지막한 룸입니다.
2일차 북파로 출발
호텔에서 북파산문까지 30분정도 이동후 짚차 환승여행이 시작됩니다
직접 본 북파는 장관이었습니다!
20분정도 관람 후 비가내렸지만 비가내리는 모습도 운치있었습니다
셔틀버스, 짚차로 이동하여 장백폭포로 왔습니다 비가 많이내려 다 젖었지만 이러한 경험도 흥미진진했습니다
비오는날 먹어서 더 맛있는 폭포주변 먹거리들 맛있는 향신료 가득 마파두부
이후 녹연담, 지하산림 하이킹후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북파에서 호텔까지는 30분정도 소요됐습니다
3일차 비가 매우 많이 내리는날이었습니다 그치만 일정은 진행합니다 폭우에 가까운날씨에 서파 천지는 아무것도 볼수없었습니다
금강대협곡을 보며 걷는 코스는 매우 경이로웠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웅장했겠다라는 아쉬움이 남는 루트였습니다
왕지로 하는 고산화원은 안개가 잔뜩 꼈지만 그 운치가 또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또다시 4시간 30분의 버스여행 통화행입니다
도착한 통화 컨티넨탈 호텔의 컨디션은 최상이었습니다. 호텔 입구 로비또한 매우 크고 세련된느낌을 보였으며 룸의 크기와 청결도 모든게 최고였습니다.
4일차 백두산 일정이끝나고' 심양으로 다시 이동을하며 고구려 유적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이날은 드디어 날씨가 좋아져 모두 얼굴이 방긋했습니다.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 이외에 국내성 벽, 환도산성 까지 보고 4시간이 걸려 심양 으로 향했습니다
5일차 아침식후 공항으로 이동 인천공항에 안전히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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