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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9월 28일 출발 나카센도&후지산둘레길 호텔과 식사 여행소식
작성자 한*호
작성일 2024.11.08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한규호 과장입니다.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카센도&후지산 둘레길 5일을 다녀왔습니다.

매주 2번씩 여름을 제외하고 각 계절에 맞게 너무 멋진 풍경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가을 시즌에도 매주 2회씩 출발하고 있는데요.

 

많은 생생뉴스를 전달해드리고 있어서 이번에는 후지산둘레길 일정을 진행하면서 먹는 식사와 호텔에 관해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일차 점심식사 - 마루하식당

- 도미조림이 나오기 전에 찍었습니다. 이 메뉴에서 도미조림까지 추가된다고 보시면됩니다.

기내식을 먹기 때문에 간단한 생선정식을 먹습니다.

 

 

 

1일차 온천호텔 가이세키

가이세키는 매번 갈때마다 메뉴가 바뀝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일본의 코스 요리입니다. 술과 함께 먹는 요리로 국,사시미,구이 조림으로 구성된 상차림이 기본이며, 그 지역의 특산품 등과 함께 

안주처럼 먹을수 있습니다.

 


 

2일차

키소 가타가타 텐자루소바

2일차 트레킹을 하는 마고메 지역은 키소지역이라고 불립니다.

기후현 키소는 소바가 엄청 유명합니다. 그리고 '가타가타 텐자루소바'라고 부릅니다.

뜻은 딱딱한 소바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셔보시고 가끔 안 익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지역의 소바 자체가 그렇습니다.

 

 

 

2일차 온천호텔

 

 

온천호텔 로비에는 유카타가 있습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유카타 크기를 정해서 방으로 가져가면 됩니다.

 

온천호텔의 특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수건(타올)은 방에 있는 것을 가져가야합니다.

온천에는 수건(타올)이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간혹 온천 입구 앞에 수건이 있는 온천도 있는데, 이번에 숙박했던 수건을 넉넉하게 앞에 비치해두었습니다.

 

 

 

2일차 저녁식사는 뷔페식입니다.

약 40-50가지의 음식과 술이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술은 니혼슈 약 10종과 맥주 약 5종(흑맥주 등), 와인 약 10종과 위스키 약 20종류 등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트레킹에 무리가 가지않을정도만 드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가볍게 술을 드시는 분들은 2층에 있는 무료 안마기를 이용해보세요.

대부분 30분에 만원정도 드는 안마기를 이 곳 호텔에서는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은 깔끔한 다다미가 깔려 있고 두꺼운 후동이란걸 덮고 주무시게 됩니다.

 

 

 

 


3일차

 

3일차 온천호텔

3일차도 2일차와 같이 온천호텔입니다. 

호텔 로비에 간단하게 맥주를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야마나시현에 와인과 샤브샤브가 유명한데요.

저녁식사는 뷔페입니다.

샤브샤브를 해 먹을수도 있어요.

 

 

2일차와 동일하게 식사를 하시는 동안 각종 술 등을 무료로 드실수 있습니다.

 


4일차

 

 

4일차에는 비지니스 호텔에서 숙박합니다.

비지니스 호텔은 방 크기가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깔끔하게 최근에 지어지고 방 크기도 어느정도 큽니다.

 

 

4일차에는 저녁식사가 자유식입니다.

호텔에서 5분 거리이내에 바로 시즈오카 역이 있으며, 수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고객분들 선호에 맞는 음식을 골라서 마지막 저녁은 맥주와 한잔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