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이집트담당 김태균 대리입니다!

아부심벨에서의 1박!, 백사막/흑사막에서의 1박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이집트 상품 중에 단연 차별성을 가지고,

가이드의 깊이있는 설명을 들으며 13일의 짧은 시간동안 가장 의미있게 보내는 국내유일의 상품입니다!

작년에 있던 일정은 이미 잘 적힌 다른 직원들의 글을 참고해주시고

https://lrl.kr/h6hn   https://lrl.kr/uGIv

 

저는 이번시즌부터 변경된 일정에 대해서만 안내드리겠습니다.

 

우선, 아부심벨에서의 1박!

4시 30분부터 일어나서 움직여야만 9시쯤 아부심벨에 도착하고,

1시간 정도보고 돌아와야만 크루즈에서 점심먹을 수 있었기에

일정이 나쁘진 않았지만, 피라미드 만큼이나 랜드마크인 아부심벨을 1시간 정도 보는 점과

왕복으로 이동을 하루에 하면서 조금은 지쳤던 점을 고민하여 이번시즌부터 변경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점심먹고 이동하여

아부심벨 리조트에 체크인하고, 

비교적 지루했던 필레신전의 빛과 소리쇼 대신 아부심벨의 빛과 소리쇼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는 아부심벨에서 1박하지 않는다면 볼 수 없는 일정으로 더 특별했습니다.

 

평균적으로 1시간 내로 보고 가는 아부심벨에서

빛과 소리쇼로 밤에도 즐길 수 있다니!

 

쇼 또한 화려했던 편으로, 이집트의 사운드앤라이트쇼(빛과 소리쇼)는

피라미드(기자), 카르낙신전(룩소르), 필레신전(아스완) 그리고 아부심벨 신전에서 진행되는데

 

다른지역의 사운드앤라이트쇼와 다르게

아부심벨의 사운드앤라이트쇼는 언어를 잘 몰라도 스토리가 시각적으로 잘 보이고

화려한 편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잘 즐기실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부심벨쇼를 보고 가까운 거리의 리조트로 이동하여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날에도 아부심벨을 아침에 방문하여

아침의 아부심벨까지 감상하면서 낮과 밤의 아부심벨을 모두 즐기고,

하루종일 봐도 지겹지 않다는 아부심벨의 대신전과 소신전을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즐기며 타사(1시간 내로 보고 이동)와 큰 차별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부심벨에서 빛과소리쇼를 보면서 필레신전을 낮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낮에 보는 필레신전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필레신전을 바라보며 먹었던 누비안식 식사는 맛도 있고,

이집트에 왔다는 느낌이 강해서 좋았답니다.

 

나일강을 즐기며 크루즈를 즐기다보면

기존 신전의 일정들이 지나가고 

( https://lrl.kr/h6hn   https://lrl.kr/uGIv )

 

백사막 / 흑사막 일정이 진행되는데요.

아무나 갈 수 없는 지역이기에 더 의미깊은 백사막/흑사막,

그 안에서 좋은 컨디션의 롯지를 수배해서 1박을 진행하는 점까지

 

다양한 사막을 많이 다니셨던 선생님들께도 흥미로운 이집트의 백사막

 

포인트에서 일몰까지 자유시간을 드리고,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게 준비해드리면서 알찬 일정 속 여유로운 시간을

계속해서 제공하기에 혜초의 일정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답니다!

 

식사 후 캠프파이어 감성으로

열심히 경청하고 공부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쏟아지는 별을 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사막의 조금은 불편하지만, 추억이 될 수있는 롯지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정이 추가되었답니다! (짝짝짝)

 

그리고, 어느 여행사보다 가장 먼저 일정수정에 들어가서

개관일 이후에 출발한 이번 전 시즌 팀들이 모두 그랜드이집트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게 수정되었는데요!

 

사실, 상당히 세심하게 구성된 일정으로 적당한 여유로움 외에 추가일정이 들어갈 수 없지만,

그만큼 중요한 박물관이기에, 여유로움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박물관을 추가로 진행했답니다.

 

이 또한 인생에 1번일 수 있는 이집트 여정 속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주고자 했던 담당자의 마음을 다들 이해하신 것 처럼

잘 즐겨주셔서  이번 시즌 이집트여정도 전 일자 마감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본의 혜초일정들 보다는 조금은 타이트하지만,

그존의 혜초일정들보다 더 세심하게 짜여진 이집트 완전일주 여정!

인생의 버킷여행지,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지금바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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