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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코틀랜드] 11일 상품, 25년 5월 풍경
작성자 남*윤
작성일 2025.05.28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 스카이섬 트레킹 11일 여행 소식

 

 

 

25년 5월 10일 ~ 5월 20일, 트레킹 풍경과 날씨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거친 바람과 고요한 호수, 자유를 꿈꾸던 영혼들이 머문 땅,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와 스카이섬을 걷는 여행은 광활한 대자연을 조용히 걸으면서, 여유로운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하였습니다.

 

지역 특성 상 숙박시설이 많지 않아 좋은 숙소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혜초여행에서는 숙소를 선별하여 예약해 두었습니다.

또한 좋은 평가를 받는 식당을 선별하여 스코틀랜드에서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 트레킹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하이랜드 + 스카이섬 11일 여행을 추천 드립니다.

 

 

 


 

 

1. 동영상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 스카이섬  트레킹 코스를 느끼시도록 인솔자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스코틀랜드 트레킹 코스 풍경

 

 

 

스코틀랜드를 집중적으로 경험하는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 자유를 꿈꾸던 자들이 끊임 없이 싸워왔던 땅 하이랜드,

□ 계몽주의의 요람, 사업혁명을 주도했던 살아있는 역사의 도시 글래스고에딘버러

□  스코틀랜드 가문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에일린 도난 성

□  4억년 전 화산과 빙하가 만든 땅 스카이 섬

□ 싱글몰트와 블랜디드를 모두 다룰 수 있는 위스키 증류소 Aberfedly

 

 

△ 스코틀랜드 West Highland Way 코스 중 하이라이트 구간, Bridge of Orchy로 향하는 트레킹의 시작점의 모습입니다.

 

※ 5월 중순 낮 최고 기온은 20도, 밤 최저 기온은 10도 정도였습니다.

해가 쨍쨍한 낮에는 반팔을 입고 걸어도 될 정도로 조금은 더웠고, 아침과 밤에는 경량패딩 또는 플리스 자켓을 꺼내 입을 정도로 쌀쌀했습니다.

 

 

 

△ 스코틀랜드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소('헤미쉬' 또는 '헤어리 쿠'로 불립니다)

 

△ 스코틀랜드 글랜코 계곡으로 들어 가는 길입니다.

 

△ 스코틀랜드 글랜코 계곡에서 봉우리를 오르는 능선 길에서 광활한 하이랜드 풍경을 발 아래 펼쳐집니다.

 

 

 

△ 스코틀랜드 글랜코 계곡에서는 오랫동안 담아 놓았던 속 마음을 털어 놀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이 주는 주는 고독함 앞에 겸손해집니다.

 

△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에서 만나는 해안 절벽 풍경, 네이스트 포인트 등대 하이킹 코스 풍경입니다.

 

△ 네이스트 포인트 등대를 향해 걷다 보면 바다에서 빛나는 윤슬, 평화로운 양 때, 여유로운 요트가 마음에 평화를 선사합니다.

 

△ 스카이섬, 엘골 Elgol 지역에서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서 만난 스코틀랜드 Seal

 

△ 스카이섬 Croisk 호수 앞에 서면 진한 바다와 병풍 같은 산세가 스코틀랜드의 푸름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 스카이섬 Croisk 호수에서 오르막 길을 걷던 중 돌아 본 풍경

 

△ 스카이섬에서 차량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Old Man of Storr 코스 풍경입니다.

 

△ 스카이섬의 하이라이트 퀴랑(Quiraing) 트레킹 포스 풍경입니다.

 

 

△ 퀴랑(Quiraing) 트레킹 코스는 반환점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스카이섬 동북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중세의 시간을 간직한 글래스고, 에딘버러 풍경

 

 

 

△ 스코틀랜드 여행을 시작하며 환영의 메시지로 120년이 넘은 오르간 연주를 들었습니다.

2,889개의 파이프를 통해 울려 퍼지는 연주는 산업화혁명을 거쳐 문화 도시로 탈바꿈한 시대의 전환을 실감하게 하였습니다.

 

△ 중세시대 모습 그대로 보존 되고 있는 글래스고 대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카톨릭에서 장로교로 전환을 하면서 보존 된 고딕양식읠 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 에딘버러 구시가지를 걷다가 좁은 골목 길에 눈을 돌리면 중세시대로 시간을 돌린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에딘버러 투어는 한국인 전문 가이드와 동행하며 스코틀랜드의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에딘버러 시내 중심,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숙소를 예약하였습니다. 차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중세와 현대의 풍경을 천천히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숙소 풍경

 

 

 

△  스코틀랜드 글랜코 지역에서 머무는 숙소로 자주 사용하는 호텔입니다. 호수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호텔입니다.

※ 이와 같은 호텔 방을 확보하기 위해 혜초여행에서는 빠르게 예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울 경우 비슷한 수준의 호텔로 예약하고 있습니다.

 

 

 

△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에서 머무는 숙소로 자주 사용하는 호텔입니다.

이동 동선 상 효율적인 위치에 있고, 호텔 시설이 뛰어나지 않지만 풍미있는 식사와 조용한 일출과 일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스코틀랜드 식사

 

 

스코틀랜드의 음식은 풍미가 있습니다.

'영국 음식은 맛 없다'라는 평가는 스코틀랜드에서 적용되지 않습니다.

자연에서 구한 신선한 재료로 입 안을 감싸는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혜초여행에서는 식사 메뉴 선정에 특별히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스코틀랜드 북부 오크니 섬에서 잡은 가리비(Grilled Scallop)

 

△  스코틀랜드 Scottish West Coast에서 잡은 바다송어(Sea Trout)

 

△  스코틀랜드 아스파라거스와 후무스

 

△  스코틀랜드식 아침식사, Scottish Full Breakfast (해기스, 블랙푸딩, 계란 후라이, 감자전병, 베이컨, 구은 토마토, 베이크 빈)

 

△  스코틀랜드 에이셔 지방의 Rib Eye 스테이크

 

△  스코틀랜드 스카이 섬에서 키운 양고기(Rump 부위) 스테이크

 

△  스코틀랜드 스카이 섬 잡은 랍스터, Brown Crab, 킹프라운 등 해산물 도시락

 

△  스코틀랜드 스카이 섬에서 키운 오리로 만든 훈제 요리

 

△  스코틀랜드 여러 지역에서 잡은 랍스터, 가리비, 키조개, 랑구스틴, Grilled Oyster, 홍합 등 1인 상으로 서비스 되었습니다.

 

 

 


 

 

혜초여행에서는 인솔자가 동행하면서 안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산행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식사와 숙소 환경도 혜초여행만의 노력과 노하우로 신경쓰고 있습니다.

 

2026년에도 스코틀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