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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5년 11월 이집트 여행소식
작성자 최*우
작성일 2025.11.2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1사업부 최슬우 대리입니다.

 

2025년 11월 1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이집트 출장 다녀왔습니다.

 

혜초여행 아프리카 지역의 대표 상품인 [완전일주]이집트 나일강 크루즈+백사막/흑사막 13일 여행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11월6일부터 세계 최대 박물관인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이 완전 개관하여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시간을 박물관에서 보냈습니다.

 

 

먼저 사전에 개관한 12개 전시관을 1시간 동안 가이드님과 둘러 본 후, 1시간 동안 휴식 및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휴식시간에는 박물관 내부에 있는 카페에서 휴식 하시거나 기념품 샵 등에서 쇼핑하시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12개 전시관

 

휴식시간을 가진 후 투탕카멘 전시관으로 이동합니다. 원래는 이집트 국립박물관에 있던 유물들이 이번에 대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이쪽으로 옮겨 왔습니다.

전에는 사진 촬영이 불가했으나 지금은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투탕카멘의 황금마차

 

▲투탕카멘의 황금가면

 

투탕카멘 전시관을 다보고 난 후 다른 건물에 있는 쿠푸왕의 태양의 배를 보러 갔습니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 했는데요.

배는 못으로 조립을 못하고 끈으로 엮어서 조립을 해둔 모습입니다.

 

▲쿠푸왕의 태양의 배가 전시되어 있는 전시관

 

▲쿠푸왕의 태양의 배

 

이번 시즌부터 다른 크루즈를 이용합니다. Sonesta St. George Nile에서 3박 합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3박 하는데요 아침과 점심은 뷔페식, 금요일 저녁, 일요일 저녁에는 3코스 요리로 진행됩니다.

뷔페의 경우에는 겹치는 메뉴가 거의 없이 매일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저녁 3코스 요리의 경우 스테이크, 해산물 요리 등 다양한 메인 요리가 준비되어 있고 스타터와 디저트 역시 매번 다른 메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이집트 전통요리 뷔페식으로 진행합니다.

 


 

★일정 하이라이트★

 

첫날 카이로 도착 후 올드카이로 관광을 시작으로 이집트 여행을 시작합니다.

올드 카이로에서는 아부사르가 교회와 문명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아부사르가 교회 내부

 

▲예수님이 피난 생활 했다는 지하실

 

 

올드카이로 다음은 이집트 남쪽 아스완으로 이동합니다.

아스완에서는 아스완 하이댐, 미완성 오벨리스크, 필레시전, 아부심벨에 방문합니다.

저희 일정만의 특색은 필레신전이 보이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아부심벨에서 1박 하면서 저녁에 아부심벨 빛과 소리 쇼를 관람하고

다음 날 일출까지 보면서 아부심벨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아스완 하이댐 기념탑

 

▲미완성 오벨리스크

 

▲배를 타고 필레신전 쪽으로 이동합니다. 점심 식사는 필레신전에서 배로 약 5분 정도 떨어진 섬에서 합니다.

▲필레신전이 보이는 점심식당

 

▲필레신전

필레신전을 보고 난 후 아부심벨로 이동합니다.

▲아부심벨 호텔

 

▲아부심벨 빛과 소리의 쇼

 

▲아부심벨 호텔에서 보이는 일출

 

▲아부심벨 일출

 

▲해를 정동향에서 받아 더 아름다운 아부심벨 대신전, 해가 막 떠오르는 이 때만 볼 수 있는 색입니다. 

 

▲람세스 2세가 부인인 네페르타리를 위해 만들었다는 아부심벨 소신전

 

아부심벨을 다 보고 난 후 크루즈 체크인을 위해 아스완으로 돌아갑니다.

 

 

크루즈 체크인 후 펠루카(돛단배) 체험을 합니다.

 

 

콤옴보에서 콤옴보 신전과 에드푸 신전을 방문 합니다. 콤옴보 신전은 도보로 이동하고 에드푸 신전까지는 마차로 이동합니다.

 

▲콤옴보 신전

 

▲위 벽화를 보면 얼굴부분이 파손되어 있는데 이것은 이집트의 적들로 예전 이집트 사람들이 원수들의 얼굴을 쳐서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악어(소베크)와 매(호루스)를 숭배하여 두 신을 모신 콤옴보 신전 근처에서 많은 악어 미이라가 발견 되었는데

콤옴보 신전 근처에서 발견한 악어 미이라를  전시한 박물관도 방문합니다.

▲악어 미이라 박물관

 

 ▲마차를 타고 호루스 신전으로 이동합니다.

 

▲에드푸 신전

 

▲덴데라 신전

저희는 엑스트라 티켓을 구입하여 덴데라 신전의 옥상과 지하까지 방문합니다.

▲덴데라 신전 옥상

 

▲카르나크 신전

 

크루즈 체크아웃하고 룩소의 남은 관광지에 방문하고 룩소의 호텔에서 1박 합니다.

 

▲멤논의 거상

 

▲마치 현대의 고층 건물처럼 보이는 하트셉수트 여왕 장제전

 

▲왕들의 계곡 뒤쪽에 있는 산입니다. 모양이 피라미드 모양이라서 이쪽에다 왕들의 무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왕들의 계곡 

저희는 람세스2세의 13번째 아들의 무덤을 포함하여 엑스트라 티켓으로 투탕카멘 왕 무덤, 람세스 6세 무덤에 방문합니다.

저희 이 세 무덤을 방문하는 이유는 람세스 2세의 재위기간이 오래되어 12명의 아들이 죽고 나서야 13번째 아들에게 양위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저희가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에서 관람할 투탕카멘 전시실에 있는 유물이 나온 투탕카멘 왕의 무덤을 보고 람세스 6세의 무덤은 제일 완전하게 색감이 살아 있어 아름다워 이 3곳을 방문합니다.

 

 

▲람세스 2세의 13번째 아들의 무덤, 3무덤 중 제일 길고 깊이 있는 무덤입니다.

 

▲투탕카멘 왕의 무덤안에 있는 석관

 

▲투탕카멘 왕의 미이라

 

▲색감이 살아있는 람세스 6세 무덤

 

▲룩소 신전

 

룩소 관광을 마치고 카이로로 이동합니다.

 

카이로에서 이슬람 사원인 살라딘 시타델 모스크를 보고 피라미드가 보이는 카페에서 망고 주스를 마셨습니다.

 

▲살라딘 시타델 모스크

 

▲피라미드가 보이는 카페에서 티타임

 

다음 여정은 백사막과 흑사막입니다. 사막 롯지에서 1박을 하면서 밤에 캠프파이어도 하면서 밤하늘에 수놓인 별들을 감상합니다.

 

▲사막 롯지

 

백사막, 흑사막 투어는 짚차로 진행합니다.

 

▲흑사막

 

▲크리스탈 마운틴

 

▲사막에 왔으니 맨발로 모레위를 걷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사막에서 일몰을 보고 롯지로 복귀합니다.

 

롯지에 복귀하여 저녁시사를 하고 캠프파이어를 하며 별을 감상합니다.

 

 

 

사막투어가 끝난 후 카이로로 이동하여 이집트 그랜드 박물관에 방문합니다. 약 4시간 정도 관람합니다.

 

그 다음날 쿠푸왕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보고 알렉산드리아로 이동하여 호텔에서 휴식합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묶는 호텔은 포시즌스 호텔로 호텔내부에 온수풀 수영장이 있고 몰과도 연결되어 있어 도착 후 여유 시간을 이용해 수영장 혹은 몰에서 쇼핑을 즐기실 수있습니다.

 

▲쿠푸왕 피라미드 내부 관람

 

▲스핑크스

 

▲피라미드가 보이는 식당 전망대에서 보이는 피라미드들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세라피움 신전에 남아있는 폼페이 기둥,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카이트베이 요새를 보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폼페이 기둥

 

▲카이트베이 요새(외부 관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의 완전 개관으로 새롭게 돌아온 이집트

 

이전 시즌보다 더 여유롭고 꽉찬 이집트 여행 혜초여행과 함께 떠나요~

 

▶ 이집트 상품 홈페이지 링크 : 

https://www.hyecho.com/goods/goodsdetail.asp?sch_goodcd=MAF20177&sch_evym=202603&sch_evseq=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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