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스위스 알프스 자연기행 8월의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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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봄 |
| 작성일 | 2025.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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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정새봄 대리입니다.
추위가 한창 다가온 12월, 추워지면 다시 그리운게 여름이죠 지난 여름 8월에 다녀온 스위스 여행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스위스 알프스 자연기행 여행은 하이킹으로 난이도가 평균 1~2시간 걷는 코스로 (특정 몇개 코스는 좀 더 걷습니다.) 쉬워서 남녀노소 무리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늦은 오후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해서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입니다. 강 앞에 위치한 곳에서 이번엔 휴식했는데 자유롭게 산책도 하셨습니다.
다음날은 루체른 시내투어를 합니다. 스위스에 거주하시는 한국분이 나와서 잠깐 시내투어를 진행해주시게 됩니다.
이제 산들의 여왕 리기로 올라갑니다. 두개의 큰 호수도 조망하시면서 능선을 따라 하이킹 합니다.
경사는 약간 있지만 힘들지 않습니다.
자 이제 뮈렌으로 이동합니다.
기차안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죠! 이 구간은 특히 그렇습니다. 2시간 가량 이동하는데 주무시지 마시고 꼭 눈에 많이 많이 담아가셔야 합니다.
뮈렌에 도착하시면 융프라우 3연봉을 조망하면서 하이킹을 합니다.
융프라우에서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는 클라이네샤이덱까지 하이킹 하는 코스입니다. 아침에 걷기 때문에 그래도 아주덥진 않습니다. 앞에 보이는 큰 봉우리가 아이거 북벽입니다.
하이킹을 끝내고 융프라우 전망대 올라가서 알프스의 3대 미봉 중 하나인 융프라우를 봅니다. 깨끗하게 잘 보았는데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음은 그린델발트로 이동하여 하늘의 첫번째 땅이라는 뜻인 피르스트 하이킹 합니다.
이곳에서 자유식사하는데 신라면도 있네요!
(젓가락도 돈을 받습니다 ^^;)
이제 두번째 3대 미봉 중 하나인 체르마트의 마테호른도 감상합니다. 이곳에서 3번의 트레킹을 하실텐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리펠제 하이킹입니다. 호수에 투영되는 마테호른을 보려고 많이들 방문합니다.
이곳은 수네가 하이킹입니다. 여러개의 호수가 있는 트레일이고 마모트가 산다고 해서 마모트 트레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앞에 정면으로 마테호른을 보시면서 걷습니다.
프랑스 샤모니로 넘어오면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을 조망합니다. 마지막까지 모든 3가지 유명봉우리를 모두 잘 보아 참 좋은 날씨속에서 자연을 만끽한거 같습니다.
스위스 렝커호프로 이제 이동합니다. 여독이 있으셨을텐데 웰니스 스파가 있는 온천 호텔입니다.
7가지 향이 나는 사우나도 있답니다. 5가지 코스 요리 정찬도 나오는 이곳에서 마지막 저녁 석식도 즐기시구요.
대한항공 일정을 이용하는 분들은 귀국편이 저녁 탑승이기 때문에 가는길에 그뤼에르에 들려 가볍게 둘러보시고 비행기에 탑승하게 됩니다.
스위스 음식 아마 제일 기대를 안하고 오시는 여행지 중 하나일 수 있을텐데요! 다년간의 노하우로 손님들의 피드백으로 완성된 그래도 보편적으로 입에 맞는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년 알프스 하이디처럼 좋은공기 마시면서 하이킹 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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