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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돌로미테] 25년 7월 18일 하이라이트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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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우 |
| 작성일 | 202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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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우 과장입니다.
7월 18일 26명 손님과 돌로미테 하이라이트 트레킹 9일 김홍기 과장과 함께 인솔 다녀왔습니다.
◎ 인원 구성 - 70대 : 2명 / 60대 : 16명 / 50대 : 6명 / 20대 : 2명 총 26명 손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돌로미테 트레킹 7월 중순의 풍광과 날씨에 따른 트레킹 복장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한국분들에게 아름답다고 입소문이 났는데요, 영화 클리프행어 촬영지로도 유명하죠. 그 웅장함을 들으면서 사진과 함께 보겠습니다.
▲ 알페 디 시우시 트레킹 : 날씨가 좋았습니다. 온도는 23~25도 정도로 걷기 좋았습니다. 다만,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선크림을 잘 발라주셔야 하고 반팔에 팔토시 또는 얇은 긴팔을 입어주시는게 좋습니다.
▲ 세체다 트레킹 : 산중날씨는 급변합니다. 해가 있으면 덥고 해가 없으면 바로 추워집니다. 귀찮아도 덥기전에 벗고 춥기전에 입어주셔야 합니다.
▲ 라가주오이 트레킹+친퀘 토리 (이번팀은 전망대에서 하산 트레킹을 진행) : 고도가 약 2,700m이고 흐리고 바람이 불어 약 15도 정도의 날씨였습니다. 시작 전에 자켓만 입고 있을땐 춥다고 느낄 수 있으나, 걷다 보면 또 더워집니다. 친퀘 토리 투어할때도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하였습니다.
▲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트레킹 : 출발할 때 비가 내렸습니다. 그리고 트레킹 마지막 40분 가량도 큰 비가 왔습니다. 그래도 트레킹 중간에 비가 멈추고 트레 치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배낭에는 우비와 우산을 챙겨주세요. 저는 방수바지까지 챙기시길 권해드립니다.
▲ 트레킹 종료 후 마을을 탐방할 수 있는 자유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식당 가실 때에는 등산복이 아닌 스마트 캐주얼 복장으로 권해드립니다.
이번팀은 26명 한 단체의 팀으로 어떻게 보면 많은 인원처럼 보였으나, 혜초여행 유럽트레킹 팀의 A.C.E 김홍기 과장의 인솔로 사고없이 일정이 진행됐습니다. 혜초만의 노하우로 단체 맞춤여행도 가능하니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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