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골] 흡수골+테를지국립공원 트레킹 6일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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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훈 |
작성일 | 2025.08.13 |
안녕하세요 ! 혜초트레킹에서 몽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지태훈 대리입니다.
이번에는 저번 6월말에 이어 올해 또 다시 한번 몽골을 방문하였는데요 저번과는 다르게 흡수골 호수를 추가하여 방문한 알찬 일정을 모든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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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지역은 1년 내내 강수량이 적고 한 여름에도 30도를 잘 넘지 않아 여름시즌 트레킹에 매우 적합한 기후입니다.
3일차에 흡수골로 넘어가기 전 도착 첫날부터 올레3코스를 방문하여 가볍게 몸을 풀고 몽골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몽골하면 게르를 빼놓을 수 없겠죠 ? 저희가 첫날 이용하는 게르는 VIP 게르로 게르 내에 화장실,욕실이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TV,냉장고,에어컨까지 게르의 기본옵션이 탄탄합니다 !
테를지 국립공원의 메인 트레킹 코스 중 한 곳 엉거츠산에 올라 단체사진도 찰칵 !
지천에 널린 야생화가 매우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테를지국립공원의 마스코트 거북바위
국내선을 타고 무릉으로 이동 한 뒤 하트갈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2시간 가량 가볍게 왕복으로 진행되며 오르막 내리막이 가파른 편이니 무릎보호대를 꼭 챙겨주세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흡수골 호수
2박동안 머물 흡수골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토일럭 게르캠프
흡수골 2일차 하샤산 트레킹을 위해 가벼운 스틱체조를 진행해줍니다.
알록달록한 야생화 군락지가 계속 펼쳐집니다
하샤산 정상에서 감상하는 흡수골 호수
산 정상에서 호수 반대편을 바라보면 또 다른 풍경이 펼쳐져있습니다
트레킹을 조금 일찍 끝냈기에 남는 시간을 활용해 흡수골 호수에서 족욕을 즐겨봅니다.
흡수골에서의 마지막날 저녁은 캠프파이어로 마무리하며 모든 일정이 종료됩니다.
요즘 무덥기만한 한국날씨를 벗어나 힐링+트레킹을 목적으로 몽골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녁에는 12~14도 정도의 선선한 날씨 낮은 습도로 쾌적하게 즐기는 트레킹이 매력적인 몽골 트레킹 상품
꼭 한번쯤은 모두가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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