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50807~250811 몽골 올레 완주여행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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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재 |
작성일 | 2025.08.20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하이킹] 몽골 올레 완주여행 5일입니다. 이번 여정을 통해 1~3코스의 특징과 구성을 소개해드리고, 더 즐겁게 몽골 올레길을 걸을 수 있는 간단한 팁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설명 먼저 몽골 올레길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겠습니다.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올레 콘셉트’의 트레킹 코스입니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2025년 현재 3개 코스가 개방되었으며, 몽골의 광활한 초원과 숲을 따라 걷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몽골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관광지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2. 몽골올레길의 표지 안내 몽골 올레길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올레길 곳곳에 설치된 표지판과 안내문을 잘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걷는 동안 이 표지들을 잘 따라가신다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몽골 올레길을 완주하실 수 있습니다!
몽골 올레길의 시작점 안내판에서는 해당 코스의 지도와 함께 주요 주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숲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 걸려 있는 노란색과 파란색 리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몽골 올레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길표지 기둥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각 코스마다 상징적인 스탬프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는 귀여운 조랑말 모양의 ‘스탬프 간세’에 담겨 있습니다.
코스의 시작점과 종점에는 안장 간세가 세워져 있습니다.
3. 몽골 올레길 1코스 몽골 올레길 1코스는 ‘에델바이스의 길’이라고 불립니다.
능선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광활한 자연의 풍광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중간지점에 있는 정자에서 간단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이후 숲길과 옛 군사기지를 지나면 몽골 올레길 1코스의 종점에 도착하게 됩니다.
4. 몽골 올레 2코스 몽골 올레길 2코스는 ‘야크의 길’이라고 불립니다.
몽골 올레길 2코스는 시작점과 종점이 동일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줄기를 따라 걷다 보면 눈앞에서 수많은 야크 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광활한 몽골의 자연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 위치한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몽골 올레길 2코스가 마무리됩니다.
5. 몽골 올레 3코스 몽골 올레길 3코스는 ‘자작나무의 길’이라고 불립니다.
여기는 몽골 올레길 3코스의 시작지점입니다.
톨강을 따라 걷다가, 강을 바라보며 설치된 평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후 숲길을 지나면서 눈앞에 펼쳐진 다양한 동물들을 관찰하고, 현지인의 게르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시 숲길을 지나면, 종점이 보이는 주유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모든 올레 코스를 완주하면 완주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몽골 올레 완주여행은 짧은 시간 동안 몽골의 광활한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으며, 마음속의 여유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여행입니다. 몽골의 드넓은 자연과 하이킹을 좋아하신다면, 몽골 올레길 완주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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