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여행소식
정보
제목 [일본] 2025.08.22 ~ 2025.08.25 북해도 대설산 트레킹 4일
작성자 양*준
작성일 2025.08.27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입니다.

 

2025년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4일동안 다녀온 북해도 대설산 트레킹에 대한 소식입니다.

대설산은 일본 홋카이도 중앙부에 위치한 화산군으로 홋카이도 최대의 산악지대이자 일본에서 가장 넓은 국립공원 입니다.

현재에도 화산활동이 지속되고 있는 활화산으로 이로인해 주변 지역이 온천으로 개발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는 지역입니다.

대설산의 멋진 자연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일차]

신치토세 공항을 통해 일본에 들어간 후 은하폭포와 유성폭포를 관광하고 소운쿄내에 위치한 온천호텔까지 이동하는 일정으로

호텔에서 온천욕과 다양한 북해도의 뷔페식 요리를 즐기면서 다음날부터 시작될 트레킹 일정을 준비하게 됩니다.

 

▲은하폭포

▲유성폭포

 

[2일차]

비에이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청의호수를 관광하고 대설산내 봉우리중 하나인 2,077m 높이의 토카치다케 정상에

오르는 일정으로 토카치다케 트레킹은 오르는 내내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온듯한 기분을 느끼실수가 있으며

토카치다케 뒤로 펼쳐진 멋진 경치를 보고있으면 트레킹하면서 힘들었던 생각을 다 잊게 해줍니다.

 

▲청의호수

▲토카치다케 뒤로 보이는 홋카이도 풍경

 

[3일차]

아사히다케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간 스가타미역에서 시작하여 북해도 최고봉 아사히다케까지 트레킹하는 일정으로

트레킹하는내내 화산에서 유황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신기한 광경을 보실수가 있으며 정상에 도착해서는 

광활하고 멋진 대설산의 능선과 풍경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트레킹 후에는 다채로운 꽃이 줄지어 늘어선 화원으로 유명한 사계채의 언덕을 관광하고 삿포로 시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멀리보이는 아사히다케 정상

▲아사히다케 정상에서 보이는 광활한 대설산 풍경

▲사계채의 언덕

 

[4일차]

오전에는 삿포로의 시내를 관광하고 오후에는 신치토세공항까지 공항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일정으로

삿포로 시내의 명소를 관광하면서 아쉬운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삿포로시내 오도리공원

▲구 북해도청사

 


 

이상으로 북해도 대설산 트레킹 4일 일정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