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혜초의 새로운 하와이 하이라이트 첫팀,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2사업부 윤봄 대리입니다.

11월 18일(화)부터 11월 25일(화)까지 8일간 진행된 [하이킹] 하와이 하이라이트 신상품 첫 출발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하와이가 선물해 준 완벽한 날씨

이번 팀은 출발부터 마지막날까지 날씨와 행운이 저희를 졸졸 따라다니고 있었다고 해도 될 만큼,

 

모든 주요 포인트를 가장 아름다운 컨디션에서 감상했습니다.

특히 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은 저희가 탐방하는 바로 그날 새벽, 용암이 끓어오르기 시작했고,

 

실제 분출하는 용암을 보며 감동을 넘어 경이로움까지 느끼셨습니다. 이런 순간은 특별한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와이 4개 섬을 모두 하이킹으로 경험하는 단 하나의 일정

카우아이 – 빅아일랜드 – 마우이 – 오아후

하와이를 대표하는 네 개의 섬을 모두 걷고 탐험하는 유일한 여정입니다.

섬마다 자연의 결이 전혀 달라, 마치 4개의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재미가 있었고, 

일일섬투어 또는 크루즈로는 겉핥기 식으로 지나가는 곳을 가까이, 깊게, 하이킹으로 직접 걸어보는 점이 가장 큰 만족 포인트였습니다.

여행 중 선생님들께서 "진정한 하와이를 본다", "혜초니까 할 수 있는 여행 같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호텔 – 하와이 감성을 그대로

이 하와이 상품은 하와이의 대자연을 탐방하는 여정이며 휴양 상품은 아닙니다. 

그래도 “휴양지인 하와이에 왔다”는 느낌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도록 모든 호텔을 바다 앞으로 선정하여

 

아침식사 후, 저녁식사 후 산책도 다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습니다.

 

특히 카우아이와 오아후에서의 오션뷰 객실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습니다.

 

 

 

식사 – 하와이를 맛보다

하와이에서 꼭 맛봐야 하는 새우트럭부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하와이안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만족도가 낮았던 옵션은 다음 팀부터 제외하고 더 나은 식당 또는 메뉴로 교체 예정입니다.

 

 

 

하와이 여정의 결론

하와이 4개 섬을 하이킹과 탐방으로 깊이 있게 즐기는 상품은 혜초만의 유일한 구성입니다.

여행이 주는 ‘가치’를 분명하게 느껴볼 수 있는 일정이었고, 직접 진행해보니 왜 만족할 수 밖에 없는 하와이 여행인지 명확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장점은 강화해 혜초의 대표 상품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선하겠습니다.

 

 

1. 원시 그대로의 섬, 카우아이

 

칼랄라우 트레일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칼랄라우 트레일을 오르면 보이는 나팔리 코스트의 일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카우아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와이매아 캐년 하이킹이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멀리서만 보이던 협곡이,

하이킹을 하며 가까이서 마주하니 정말 공룡이 당장이라도 나타날 것 같은 생생한 풍경이 펼쳐졌어요.

 

와이매아 캐년은 전망대도 멋있지만, 가까이 걸어 들어가며 마주하는 하이킹 코스가 진짜 매력입니다!

 

바다거북이가 낮잠을 자러오는 포이푸비치, 공항가는길에 시간이 남아 잠시 들렀습니다.

 

무지개의 고장 하와이답게 무지개를 정~말 많이 봤어요 일정 중 5번이상 본듯한데 봐도봐도 예쁘더라구요.

 

킬라우에아 등대는 1913년에 세워진 역사적 등대로, 지금은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속해 하와이에서 가장 큰 바닷새 서식지 중 하나 입니다.

180피트 높이의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해서 등대와 태평양 전망, 다양한 야생 조류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휴양이 목적인 여행은 아니지만, 하와이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카우아이 호텔 바로 앞 해변 일몰 풍경입니다.

 

 

2. 끓는 화산의 섬, 빅아일랜드

 

 

3. 지구에 또 다른 행성이 있다면, 마우이 할레아칼라

 

마우이는 할레아칼라 하나를 보러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너무나 멋있습니다. 

 

2026시즌부터 가볍게 1시간 정도 걷게 될 슬라이딩 샌즈 트레일 초입입니다.

 

할레아칼라 분화구 주위에서만 군생하는 식물인 은검초, 은으로된 검과 같이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4. 만남의 섬,오아후

 

 

 

하와이 여행 강력추천드립니다!

 

2026년 함께 떠나보시죠!

 

https://url.kr/dibre1

 

 

함께해주신 선생님들 진심으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뵙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