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 1사업부 이경희 과장입니다. 

남미 29일 여정 2부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우유니 소금사막 2박3일 투어를 마치고 칠레 국경으로  이동합니다. 

 

▲ 볼리비아 출국사무소 

 

▲ 볼리비아 국경 

 

▲ 우유니소금사막의 지프차에서 칠레 국경을 기다리는 칠레 차량으로 갈아탑니다. 

 

30여분을 달려 칠레 입국신고서와 세관검사를 마치고 다시 차량을 탑승합니다. 

※ 칠레 입국심사 후 카드 영수증같이 생긴 PDI종이를 여권 커버 뒤에 잘 보관합니다. (칠레에서는 숙소 체크인시 매번 확인하기 때문에 잘 보관하셔야합니다.)

분실하실 경우 숙소마다 세금 및 출국 시 벌금을 내게 됩니다. 

 

▲ 칠레 PDI 종이 /  분실하지 않도록 여권커버 뒤에 잘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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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입국 시 주의 사항 

고기, 씨앗, 식물, 야채, 흙 , 코카잎, 과일 등 반입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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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입국 심사 후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하루 휴식을 취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산티아고에 도착을하면 시내투어를 합니다.  대통령궁, 산티아고 대성당, 아르마스 광장, 산크리스토발 언덕에서 산티아고 시내를 한눈에 봅니다. 

 

 

▲ 산 크리스토발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산티아고 전경 

 

산티아고에서 맛있는 한식을 먹고 휴식을 취합니다. 

 

다음날 국내선을 이용하여 푸에르토나텔레스로 이동하여 1박 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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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트레킹 1일차 

토레 노르테 산장-> 칠레노 산장-> 토레스 전망대 -> 토레 노르테 산장

21km / 10시간~1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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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오니(Oggioni) 빙하

 

너털지대를 계속 해서 올라갑니다. 순간 돌풍이 부는 경우에 위험할 수 있으니 바람이 많이 불 경우 자세를 낮춰서 바람이 잦아 들때까지 기다린 후 산행을 재개합니다.

 

▲ 3개의 화강암 첨탑 삼봉 (왼쪽부터 토레수르(남봉)/2,850m) , 토레 센트랄(중앙봉)/2,800m, 토레노르테(북봉)/2,600m)

 

▲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시 점심 도시락은 샌드위치(야채x), 초콜렛바, 견과류, 과일 로 이루어 집니다. 파타고니아의 샌드위치는 야채가 없으며 두꺼운빵과 햄, 치즈가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투식량 또는 컵라면 등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저녁식사는 매일 바뀌며  메뉴는 달라집니다. 

 

▲ 산장은 다인실(남녀구분 없음 / 6~10인)까지 다양하며, 산장에 도착 한 후 배정 받습니다. 화장실은 공용화장실/ 샤워장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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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트레킹 2일차 

토레 노르테 산장 -> 쿠에르노스 산장 -> 도모 프란세스 산장 

15.8km / 약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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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헤(Inge)호수

 

 

 

▲ 전망 좋은 뷰포인트에서 점심 식사(행동식/샌드위치)를 합니다.

 

▲ 쿠에르노스 델 파이네 (Cuernos del Paine)

 

▲ 노르덴스크홀드 호수 가까이에서 족욕을 하며 트레킹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 도모 프란세스 산장 외부 

 

▲ 도모 프란세스 산장 내 객실(8인 투숙) 

 

▲ 산장에서 바라본 노르덴스크홀드 호수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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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트레킹 3일차 

도모 프란세스 산장 ->이탈리아노 캠핑장 -> 프란세스빙하전망대 -> 브리타니코 전망대 -> 프란세스빙하전망대 -> 이탈리아노 캠핑장 -> 도모 프란세스 산장

14km / 약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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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이정표와 프란세스 빙하 

 

▲ 팬데믹 이후 기존 이탈리아노 캠핑장은 폐쇄되었으며 새로운 장소에 이탈리아노 캠핑장이 이동하였습니다. 

 

 

▲ 프란세스 빙하 

▲ 프란세스 빙하 전망대

 

▲ 숲길을 지나 브리타니코 전망대로 향합니다. 

▲ 브리나티코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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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트레킹 4일차 

도모 프란세스 산장 -> 그란데 산장 

9.5km  / 약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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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린 후 점심을 먹으러 가기전 확정서에는 없지만 추가 일정으로 그란데 폭포 뷰포인트를 다녀왔습니다.

 

▲ 살토 그란데 폭포 

▲ 호스테리아 페오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토레스 델 파이네와 작별합니다.

 

칠레 이미그레이션에서 출국심사를 할때는 PDI 종이를 함께 낸 후 아르헨티나로 이동합니다. 

 

다음 소식은 아르헨티나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