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도네시아, 원지가 놓친 혜초는 가는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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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균B |
작성일 | 2024.10.23 |
1만 7천여 개의 매력을 지닌 인도네시아! 원지의 하루 유투브에서 자카르타에서 족자카르타, 그리고 수라바야에서 발리까지 하지만, 그 속의 가장 큰 매력적인 문화유산을 놓쳤는데요!
이번 여행소식에서는 원지가 놓친 혜초는 가는 그 곳! 상품평에서 끊임없이 언급되는 관광지 4곳을 엄선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울창한 밀림 한 가운데에 있는 보로부두르는 8세기와 9세기에 걸쳐 100년 동안 지어진 거대한 불교사원입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미얀마 바간과 함께 세계 3대 불교성지이자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으로 꼽히는데요.
사원 보존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방문일 일주일 전부터 예약이 오픈되는데 인기가 좋은 타임은 빠르게 솔드아웃되는 인기있는 유적지이며, 시간별로 150명만 올라갈 수 있어 관광할 때 쾌적하게 탐방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 대기하는 공간에서 쪼리와 에코백, 그리고 물도 하나씩 챙겨주는데, 이 또한 유적지 보호를 위해 쪼리를 신고 이동해야 합니다 !_!
Kunto Bimo 전설로 스쿠파 안에 부처님을 모셔놓았는데 손을 넣어서 부처님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전설이 있는데 팔을 넣어 부처님의 발등에 손이 닿으면 소원 성취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부처님의 왼쪽 검지손가락에 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등 다양한 설이 있습니다.
다들 앙코르와트와 비슷하다고 하지만 300년이나 먼저 생겨난 사원이라고 합니다 ?? 불교 건축의 모델이 되기도 하였는데요, 한 층 한 층 보다 높은 경지의 깨달음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부처의 삶과 가르침을 회화로 표현한 조각을 벽을 따라가며 보실 수 있답니다 :)
자바 건축의 백미, 프람바난 사원이 2번째 주인공입니다. 이 또한 족자카르타에 위치하고 있으며, 9세기 경 축조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힌두사원이라 불리는데요, 정교함과 균형미를 동시에 엿볼 수 있는 고대 힌두건축의 걸작입니다.
힌두사원으로 3가지 신인 Brahma 브라마(창조의 신), Vishnu 비슈누(보존(호)의 신), Shiva시바(파괴의 신)에 대한 것으로 앙코르와트와 건축양식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가장 큰 사원이 시바사원이고 시바사원을 중심으로 여러 사원들이 둘러쌓여 있습니다. 북쪽에 브라마신전, 남쪽에 비슈누 신전 중앙에 시바신전이이며,
인도네시아에서는 가장 크고 동남아에서는 앙코르와트 다음으로 큰 힌두사원입니다. 이 곳 역시 199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되어 있고 전설로는 반둥왕자가 악마의 도움을 빌려 하루만에 지었다는 재미있는 전설도 있습니다. 원래는 신전 수가 천개가 넘었다는 전설이 있지만 지금은 열댓개만 남아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프람바난사원 자유시간에 시바신전을 주로 많이 들어가시는데요,
47미터의 시바신전에는 4개의 석실이 있는데, 북쪽에 시바신의 부인인 두르가상 서쪽에 코끼리 머리를 가진 아들 가네샤상 남쪽에 스승인 아가스뜨야상이 안치되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바신 사원 박물관 때 말씀드린 것처럼 가네샤 상 코가 반질거립니다. 똑똑해지고 지혜로워지기 위해 한번씩 만지시고 시바신의 부인인 두르가상의 몸을 만지면 아름다워진다는 전설도 있어 손떼가 묻어있답니다.
저녁식사 후 프람바난 사원을 배경으로 공연도 보실 수 있답니다.
세번째로 소개드릴 곳은 바로 브로모 화산입니다! 국내 유일 인도네시아 일주 상품에 브로모 화산일정이 포함되어있는 혜초, 그렇기에 이 일정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자와 산장에서 주무시고, 한국인팀은 찾아보기 어려운 브로모화산 지역에서 도착한 날 분화구를 먼저 탐방하는 일정으로 다른 외국여행사들과도 차별을 두었습니다.
분화구를 오후에 방문하여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말을 탈 필요 없이 여유롭게 타고, 일출 후 방문 했을 때는 발리로 가는 비행편으로 10분도 볼 수 없었지만, 오후에 방문하면서 내려올 때도 여유롭게 내려와서 숙소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일출을 보러 올라갔을 때도 분화구를 전날보았기 때문에 급하게 숙소에서 바로 출발하지 않고, 여유있게 일출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출발 할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브로모화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으로 담고, 브로모 국립공원 내의 상급 산장에서의 하루,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은 한 번쯤 가보신 발리더라도 크게 겹치지 않도록 짜여진 일정을 5성급 리조트에서 하루는 여유롭게 나만의 시간도 가지면서 즐기는 발리의 일정인데요, 그 중에도 마지막날 저녁식사입니다!
발리 짐바란에 위치한 짐바란씨푸드는 한국인 입맛에 취향 저격하는 곳으로 인기가 많아 늘 예약하지 않으면 먹기 힘든 곳인데요, 자유여행으로 와야지만 갈 수 있는 짐바란해변에서의 저녁식사도 혜초와 함께라면 가능하답니다.
그렇게 인도네시아 하이라이트 상품 속 많이 언급되는 하이라이트 4곳의 방문지의 소식을 전해드리며, 추워지는 요즘, 동남아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동남아 상품 : https://me2.do/GnvRKX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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