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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8월 22일 세계 3대 호도협 옥룡설산 트레킹 6일 여행소식
작성자 최*나
작성일 2024.09.26

안녕하세요 트레킹 2사업부 최윤나 사원입니다

8월 22일~8월 27일까지 마음이 웅장해지는 호도협/ 옥룡설산 트레킹 6일 여행소식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일정은 갑작스런 옥룡설산 A코스 제한으로 빙천케이블카와 수허고성 일정이 추가되었으며 그로인해 변동된 일정이있습니다

 

day1

 

12:55분 비행기를 타고 성도 공항으로 향합니다.

벌써부터 중국의 맛이 느껴지는 기내식을 먹으며 약 4시간정도의 비행을 합니다.

 

 

성도 공항 도착후 공항내에서 저녁을 해결 하고 공항호텔인 Joyhub Cheer Hotel 에서 첫날 저녁을 보냅니다

공항호텔은 멋진 공항뷰를 볼수있었고 깨끗한 시설로 매우 편안 하게 숙면을 취할수 있었습니다.

 

day2

 

이른아침 여강 공항을 가기위해 아침식사 대신 정성스레 준비한 도시락으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7:00 성도국제공항 출발 8:25 여강 공항 도착

 

 

여강 공항 도착 후 

다같이 버스를타고 교두진으로 이동 , 트레킹전 든든한 점심식사를 합니다

1박2일 트레킹용 짐을 따로 나눠서 싸고 난 후 나시객잔으로 이동합니다.

 

 

호도협 트레킹의 28밴드입니다

28밴드 구간은 1시간 30분정도 오르막구간이 지속되어 천천히 진행을 해봅니다.

 

 

첫날 트레킹 웅장한 호도협을 보며 트레킹을 지속합니다.

 

 

첫날 트레킹의 종점 차마객잔에 도착을합니다

차마객잔은 방송에서도 나온 유명한 객잔이며 좋은 시설과 굉장한 뷰를 자랑합니다

 

 

저녁은 객잔에서 유명한 오골계를 풍족하게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훨훨 날려버립니다.

 

 

*차마객잔에서 볼수있는 옥룡설산뷰

 

day3

 

이른아침 오늘의 루트 차마객잔- 중도객잔- 관음폭포- 장선생객잔 힘차게 시작합니다

평지 구간이지만 내려가는 길이 매우 가파른 길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중도객잔에 도착한 혜초팀 잠시나마 40분정도의 쉬는시간을 가지고 뷰를 보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집니다.

 

 

휴식 후 다시 힘차게 관음폭포를 넘어 장선생 객잔을 향합니다

반대편에서 보는 관음폭포는 엄청난 경관을 뽐냅니다.

 

 

트레킹중 시원한 음료를 팔고있는 상점에 잠시 멈춰봅니다

해가 쨍쨍 더운날씨 잠시마나 시원한물에 몸을 담그고있는 음료수 캔이 부럽네요

 

 

마지막으로 가파른 내리막 코스!! 

조심조심 한발자국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봅니다.

 

 

도착한 숙소 장선생객잔입니다

이번 일정은 조금 딜레이가 되었기 때문에 객잔에서 점심식사후

빠르게 짐정리 하고 중호도협을 갑니다

 

 

장선생객잔앞에 있는 왕복 약 1시간 반 중호도협입니다.

중호도협을 보면 다 잡아먹을듯한 시원하고 큰 물살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듭니다.

 

 

day4

 

조식후 옥룡설산 모우평으로 이동합니다

옥룡설산 코스는 케이블카를 타고 3,500m 에서 부터 시작하는 코스입니다

A-B 두개의 코스가 있지만 당일 A코스 출입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다 같이 B코스를 시작합니다

 

 

약 3시간의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B코스 : 옥룡설산 파노라마 코스 뷰

 

 

인생샷을 건질수있는 최적의 환경!!

 

 

잠시나마 여유롭게 점심식사를 즐깁니다

 

 

제 여강숙소로 가는길 유명한 마을중 하나인 수허고성에 들려 

1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을 가지며 중국 특유의 분위기에 맞춰 즐겨봅니다.

수허고성은 화려한 여강고성과는 조금은 다른 아즈넉한 분위기를 느낄수있습니다.

 

 

여강고성에 있는 Duofu Lijiang Resort Hotel에 도착을 합니다

이 호텔은 넓고 깨끗하며 휴식공간도 마련이되어있어 모든 분들이 좋아할수있는 호텔이었습니다.

 

 

호텔 내의 식당에서 호화로운 저녁식사를 즐기고 여강고성을 자유로히 구경하며 4일째의 일정을 마칩니다.

 

 

day5

 

아침일찍 빙천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이동합니다.

빙천케이블카는 전날의 케이블카에 비해 매우 속도가 빠르며 1000m 고도를 10분정도안에 바로 오르기 때문에

고산병 대비후 올라갔습니다.

 

 

 

도착지점은 4506m 이며 계단을 올라가면 4600m 까지 올라갈수있습니다.

1시간정도의 자유시간을 가진후 다음 일정을 위해 내려갑니다.

 

 

잠시 비가 왔지만 람월곡의 푸른 색은 변치않고 이쁘게 나타내져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인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한 장예모 감동의 인상여강쇼

총 500명의 배우가 등장하며 매우 웅장하며 경이로운 쇼를 감상합니다.

 

 

중국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한식집에서 삼겹살 무한리필을 먹으며 그동안의 피로를 다 풀어버립니다~

최고최고!!

식사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위해 공항으로 gogo

 

이상 호도협 옥룡설산 트레킹 6일 여행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