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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천성 3대 만년설산) 동티벳 야라설산 당령설산 트레킹 6일
작성자 김*
작성일 2024.09.2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윤 사원입니다.

 

 

동티벳 히말라야 비경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 6일

2024.09.04 ~ 2024.09.09

 

 

이번 여행은 중국 서부 사천성의 오지 마을에서 시작해,

웅장한 설산들과 끝없는 자연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특별한 여정이었습니다.

 

사천성은 중국에서 티벳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한 지역으로,

문화적 풍부함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오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단바마을과 전통적인 갑거장채등을 방문하여

한적하고 순수한 티벳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바로 야라설산, 당령설산, 아비설산이라는

3개의 웅장한 설산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설산의 모습을 두 눈에 담고 돌아왔습니다.

 

 

 

 


 

 

 

여행 1일차

인천 - 성도 이동

 

 

 

 

JOYHUB CHEER HOTEL

 

중국에 도착해 공항 내 호텔에서 숙박을 합니다.

호텔이 성도공항 내에 있어 이동하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여행 2일차

성도 - 단바 이동

갑거장채 방문

 

 

호텔에서 여유롭게 조식을 먹고 단바로 출발을 합니다.

 

 

6일간 편안한 여정을 즐기실 수 있도록 48인승 대형버스로 이동을합니다.

 

 

갑거장채의 풍경 

 

 

지역 특산물인 배를 먹으며 풍경을 감상합니다.

 

 

현지인 민가에 방문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란봉호텔 (LANFENG HOTEL)

3박 4일간 묵을 숙소인 란봉호텔입니다. 

 

 

 

 


 

 

 

 

여행 3일차

야라설산 트레킹

 

 

야라설산 풍경구에 도착해 셔틀버스를 탑승합니다.

 

 

포토스팟에 내려 잠시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본격적으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야라우조 호수

 

 

 

 

야라설산 트레킹의 목적지인 자매호수를 방문하고 하산을 합니다.

 

 

 


 

 

 

4일차

당령설산 트레킹

 

 

당령마을에 도착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임도길과 산길 두 갈래로 나어져 있습니다. 

길 표시가 잘 되어있어 편하신 길을 선택해 이동하시면 됩니다.

 

 

 

비기평

 

 

 

 

당령설산 트레킹의 목적지

후루하이 

 

 

 

 

다시 당령마을로 돌아와 트레킹을 종료합니다.

 

 

 


 

 

 

5일차

아비설산 쌍교구 트레킹

 

쌍교구 트레킹은 셔틀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해,

하산을 하며 걷는 코스입니다.

코스가 대부분 데크길로 되어있어 걷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천상화원길

 

 

 

걷는 내내 위의 사진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내려오게 됩니다.

"동양의 알프스"라는 수식어가 왜 붙었는지 잘 알 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은 날씨까지 받쳐줘서 비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쯤은 꼭 경험해봐야 할 야라설산 당령설산. 그리고 아비설산의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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