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4/25-4/30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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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섭 |
작성일 | 2019.05.07 |
안녕하세요? 트레킹 2사업부 현영섭입니다.
2019년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 손님 21분과 함께 차마고도 호도협/옥룡설산을 다녀왔습니다.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은 짧은 기간 내에 차마고도를 직접 걸어보고 중국의 명산인 옥룡설산의 풍경을
온 몸으로 느끼는 여정으로 만족도가 아주 높은 상품입니다.
혜초여행과 함께 호도협/옥룡설산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인류 최고의 교역로 차마고도 트레킹"
차마고도 트레킹의 시작점입니다.
맑은 날씨 속에 옥룡설산의 풍경이 웅장합니다.
28밴드를 오르는 길
옥룡설산과 진사강을 감상하면서 28번의 굽이 길을 오릅니다.
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 중 가장 어려운 28밴드에 오르고 나면
더욱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오늘 트레킹의 종착지 차마객잔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 준비를 마치고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절벽길을 따라 중도객잔을 향합니다.
중도객잔에서 휴식을 취한 후
점심식사 장소인 장선생객잔을 향합니다.
합파설산에서 내려오는 관음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합니다.
장선생객잔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중호도협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30~40분 정도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중호도협에 다가갈수록 웅장한 협곡의 모습과 진사강의 세찬 물살이 협곡에 부딪치며 나아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중호도협 감상 후 장선생객잔으로 복귀하여 차마고도 트레킹을 마무리 합니다.
산에 쌓인 눈이 마치 한 마리의 은빛 용이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옥룡설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모우평 케이블카를 타고 20분 정도 올라갑니다.
3500m 지점에서 케이블카 하차 후 옥룡설산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야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옥룡설산 트레킹 중 혜초여행사의 표지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야목장에 도착하여 옥룡설산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합니다.
고산에 적응되고 체력이 충분한 손님들은 설련대협곡(4300m)까지 올라가시고,
체력이 조금 부담되는 손님들은 파노라마 코스로 하산하셔서
혜초여행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