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태항산 담당자 김상엽 입니다.

 

19.04.20~19.04.24 5일 간 [태향대협곡 Best] 동/남/북태항 풀종주 트레킹

올해 첫 팀을 19분 손님들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중국의 장엄한 대협곡의 푸른 초원을 걷는 혜초여행의 태항대협곡 풀종주 트레킹 일정은

걷는 내내 피곤함을 못 느낄 정도로 장관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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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산맥 （太行山?)

 

태항산맥은 남북으로 400km에 이르는 중국 산서성과 하북성의 경계를 이루는 산맥입니다.

중국에서도 태항산맥의 개발이 한창 중이며 최근 들어서야 관광객들에게 개방 된 곳이 많은 만큼

아직 외부인의 떼를 타지 않은 청정 자연 관광지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혜초의 풀종주 트레킹 일정은 태항산맥의 하이라이트들만 모아 놓은 코스인데요.

 

넓디 넓은 태항산맥 중에서도 혜초트레킹이 엄선한 각기 다른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세 곳을

트레킹 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무려 5군데의 중국 도시를 거치며 나아가는 이 여정

앞으로 어떤 일들이 생길 지 두근두근 거리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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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첫 날 - 남태항산 천계산 하이킹 

약 1시간~1시간 30분 소요

 

 

태양이 구름에 약간 가려져 있던 날이였습니다.

 

 

많은 운해들이 올라와 남태항산의 모습을 숨기고 보여주지 않았었는데요.

 

 

조금씩 운해가 거치면서

운봉화랑의 파노라마 뷰가 펼져집니다.

 

 

 

4월부터 피기 시작하는 봄야생화들의

 

꽃봉우리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트레킹 첫 날 - 남태항산 왕망령 하이킹

약 1시간 30분 소요

 

 

트레킹 첫 날 - 남태항산 구련산 트레킹

약 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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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둘째날 - 북태항산 통천협 트레킹

약 3시간 30분 소요

 

 

장엄한 태항산의 위용을 보며 이 골짜기를 따라가다보면 물이 부족했던 임주시 주민들의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순수 인력으로만 만들어진 1,500km 길이의 관개수로와 댐이 보이는데요.

 

재밌게도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는 사자성어 '우공이산' 이야기의 산이 바로 태항산입니다.

 

 

여기에서도 노란 개나리들이

 

서서히 물들고 있었습니다.

 

 

하늘로 통하는 골짜기라는 뜻을 가진 통천협의 이름에 걸맞게

 

저 계단의 끝은 하늘로 통할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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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셋째날 - 동태항산 트레킹

 

 

이 곳은 어디인가?

중국 현지 관광객은 눈은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야생 그대로의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흙길을 걸으며 기암괴석들을 보며 걷는 기분 좋은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평이한 코스로 진행 되지만

 

하산을 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암름지대를 지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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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의 도시 제남

 

 

일정의 처음과 마지막을 하는 곳 제남

 

제남시에는 72개의 샘들이 존재하고

버드나무 가로수와 도심의 수로가 어울려 멋진 도시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도시입니다.

 

 

제남 주민들의 삶은 천과 밀착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제남의 4대 샘물, 흑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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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장엄한 대자연 속으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어지러운 머리를 비우러 어디론가 가시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5일로 구성된 이 알찬 일정!

 

입소문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혜초여행의 태항대협곡 Best 동/남/북 풀종주 5일 일정

떠나보시죠

 

혜초여행 태항대협곡 일정 바로가기

http://me2.do/GEfymx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