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0601 -0604니가타 직항 오제 트레킹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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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엽 |
작성일 | 2024.08.28 |
안녕하세요. 트레킹 1사업부 이종엽 사원입니다.
일본트레킹 상품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곳 중 하나인 오제 트레킹,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트레킹은 도쿄 숙박일정과 닛코 국립공원 일정이 추가된 5일 일정과 니가타 공항을 이용하는 니가타 직항 4일 일정 두가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니가타 직항편을 이용하여 오제 트레킹 일정에 최적화된 4일 일정 여행소식 전해드립니다. 6월 1일 다녀온 오제는 트레킹 첫 날 비가 내려 습지 특유의 고즈넉함과 그 매력이 최고였습니다.
첫 날 니가타 공항을 통해 입국 후 니가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헤기소바 정식을 점심식사로 합니다. 점심식사 후 잠깐 시장을 둘러보며 오제 인근의 숙박호텔까지 이동합니다.
2일차 오전 일본 최대 고산습지를 가로지르는 오제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첫 진입구간을 지나면 목도길이 시작되며, 목도길은 비가 오면 더욱 미끄러워 부상의 위험이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오제 습지 진입 구간과 근접한 시부츠산장의 모습입니다. 시부츠 산장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비가 내리는 오제 습지의 풍경입니다. 오제 목도길은 오제의 상징과도 같으며, 우측 통행의 외길 입니다. 한 걸음 폭의 목도길을 걸으며 습지 특유의 고즈넉함을 만끽합니다.
다음 날은 다행히 맑은 날씨로 맑은 하눌의 오제누마를 지납니다. 비오는 날과 맑은 날 두 가지 매력, 두 가지 모습의 오제를 만끽 할 수 있어 손님들 모두 즐겁게 트레킹 일정 보내셨습니다.
하산구간 전까지 목도길을 계속 이어집니다~
하산 후 니가타 시내로 이동하여 시내 비즈니스 호텔 1박 후 다음날 오전 귀국하며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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