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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0523-0527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닛코 트레킹 5일
작성자 이*엽
작성일 2024.08.30

안녕하세요.

트레킹 1사업부 이종엽 사원입니다. 

 

올 봄 0523-0527 기간 일본 최대 고산습지인 오제와 더불어 

닛코국립곡원을 함께 여행, 마지막 도쿄 숙박일정으로 이루어진 

일본트레킹 인기상품 '오제&닛코 트레킹 5일' 인솔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기준 가장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일본트레킹 상품이기도 한데요.

1일차 도쿄로 입국하여 닛코 지역으로 이동 2일차 닛코 국립공원 내 게곤폭포 관광과 센죠가하라 트레킹

3-4일차 오제 트레킹 후 도쿄로 돌아가 1일 숙박 후 귀국하는 알찬 4박 5일의 일정입니다.

 

올 봄 오제&닛코 트레킹 5일에서 만난 모습 여행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1일차 인천에서 출발하여 도쿄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1일차는 입국 후 점심식사 후 닛코 지역까지 이동하는 일정으로 숙박호텔 도착하여서는 저녁식사 후 온천휴식을 갖습니다.

 

2일차 닛코 국립공원 내 위치한 일본 3대 폭포로 불리는 '게곤폭포' 관광 후 센조가하라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트레킹 구간 초반 시원하게 펼쳐진 닛코 국립공원 내 '쥬젠지호'를 지납니다.

 

트레킹 구간 중간마다 폭포를 지납니다. 점심식사 전 만나게되는 '류즈노타키(용머리 폭포)' 입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오제 트레킹 일정은 3일차 시작됩니다. 오제 트레킹 시작점의 국립공원 안내 표지판

 

오제는 습지 위 끝없이 펼쳐진 목도길로 유명한데요, 트레킹 시작점, 하산길을 제외하고는 계속 이어지는 목도길을 걷게됩니다.

 

트레킹 시작점 부근의 시부츠 산장 점심식사 후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목도길을 걷습니다. 

습지 위 고즈넉함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봄 시즌에는 물파초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점이라 물파초가 아기자기하게 피어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물파초가 만개하면 큰 크기에 놀라기도 합니다.

 

목도길에서도 중간마다 벤치 등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잠시 쉬어가며 사진도 찍고 풍경을 만끽합니다.

 

봄 시즌 오제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화, 동의나물

 

4일차는 오제 고산습지에서 하산하며 중간에 오제누마(늪)을 지납니다.

 

본 일정에서는 마지막 날 도쿄숙박을 합니다. 도쿄 도착 후 호텔 체크인 및 저녁식사, 그리고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곧 가을이 시작되면 오제 트레킹 시즌이 다시 시작되는데요!

일본트레킹 담당자들도 모두 매력을 느끼는 오제 트레킹, 꼭 다녀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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