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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12.21~12.28 [아름다운 섬]대만 완전일주 여행소식
작성자 최*우
작성일 2024.01.1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1사업부 최슬우 사원입니다. : )

2023년 12월 21부터 12월 28일까지 [아름다운 섬] 대만 완전일주 8일 출장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부부 4팀, 모녀 1팀, 싱글 1분, 가족 9명 한 팀 이렇게 총 20분과 함께 여행하였습니다.

이 상품은 2023년에 대만 여행품질보증협회에서 주관한

제 11회 국제여행 금상 및 제1회 품질보장 우수상을 수상한 상품입니다.

한국인 관련 '해외 인바운드 관광 우수상' 수상은 혜초여행의 이 상품이 유일합니다.

그럼 1일차 일정부터 어떤 여행을 했는지 소개 하겠습니다~ : )

 

<1일차> 

인천공항에서 미팅 후 비행기를 타고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타오위안 도착 후 모나크 스카이 라인 호텔에서 점심 식사로 우육면을 먹었습니다.

 

 

우육면을 먹은 후 세계 5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고궁박물원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고궁박물원에는 중국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대의 유물 약 70만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6,000점에서 8,000점의 유물을 6개월마다 순환하면서 전시하는데 소장품을 모두 보려면 50년이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고궁박물원 지하 1층에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 옆에는 대만의 국부인 쑨원의 동상이 있습니다.

 

 

고궁박물원에서는 큰 소리로 떠들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가이드님의 설명을 자세히 듣기 위해

지하 1층에서 송수신기를 대여하여 꼭대기 층인 3층부터 아래로 이동하면서 관람하였습니다.

 

 

송수신를 대여하고 가이드님을 따라 입장했습니다.

 

가이드님이 옥이 분포 되어 있는 지역을 설명하고 하고 계십니다.

설명이 끝나고 자유시간을 드려서 더 자세히 보시고 싶은 유물을 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궁박물원 관람이 끝나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스린야시장으로 이동합니다.

 

 

스린 야시장에는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있습니다.

 

 

스린 야시장 탐방 후 호텔로 가서 휴식을 했습니다.

 

<2일차>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버스를 타고 타이중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2일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방문한 방문지는 세계5대 종교 건축물 중 하나인 중대선사입니다.

 

 

입장전 비구니와 안내원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안내원의 안내로 입장합니다.

내부에선 방역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곳은 스님들이 공부하는 곳이기 때문에 큰소리로 떠들면 안되고 내부 사진 촬영은 2층까지만 허용 됩니다.

 

 

중대선사 탐방 후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은 현지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점심식사 후 일월담 풍경구로 이동했습니다.

일월담 풍경구의 문무묘와 현장사에 방문하였습니다.

 

 

문무묘 입구입니다.

 

 

문무묘 건너편은 일월담 호수인데 이날 안개가 많이 껴서 호수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현장사입니다. 서유기에서 손오공과 함께 서역으로 간 것으로 유명한 현장법사를 모신 사찰입니다.

 

 

 

일월담 탐방을 마치고 아리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리산으로 올라가기전 저녁식사를 하고 아리산으로 올라가서 산장에 투숙 후 다음 날 일출을 보기 위해 휴식을 취했습니다.

 

<3일차>

3일차는 미니열차를 타고 아리산 전망대에 올라 일출을 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날도 안개 때문에 해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전망대 미니 열차 역입니다.

내려갈 때는 시간 절약과 편하게 내려가기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내려온 후 아침식사를 하고 산림욕을 했습니다.

 

 

코끼리를 닮아서 코끼리 나무라고 합니다.

 

 

산림욕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가오슝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오슝 도착 후 구 영국 영사관 탐방하러 갔습니다.

 

 

영사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가이드님이 열심히 설명하고 있네요 ㅎㅎㅎ

 

 

계단을 내려가면 관사도 있습니다.

 

 

구 영국영사관 탐방을 마치고 저녁식사 후 육합 야시장에 갔습니다.

 

 

육합야시장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후 호텔에서 휴식을 하였습니다.

 

<4일차>

4일차 일정은 핑동 원주민 문화센터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안내원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투어를 시작합니다. 먼저 원주민의 환영 공연을 관람하고

전시관에서 원주민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했습니다.

 

 

전시관 내에서는 셔틀버스를 이용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먼저 타투 체험을 했습니다.

타투는 원래 남자는 처음으로 혼자서 사냥에 성공하면 그리고

여자는 집안일을 능숙하게 잘하거나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윗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면 문신을 새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물론 씻으면 지워지는 타투로 체험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복장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복장 체험을 진행한 원주민은 집은 지위가 높은 사람이 사는 집으로

다른 집보다 장식이 화려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유리공예 전문가가 직접 장식품을 만드는 것을 설명과 함께 볼 수 있는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핑동 원주민 문화센터 체험을 마치고 가오슝로 이동하여 채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부처님의 진신 사리가 모셔져 있는 아시아 최대 사찰인 불광사를 탐방하였습니다.

 

 

왼쪽에 종루가 있는데 여기는 있는 종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불광사 탐방을 마치고 연지담으로 이동했습니다.

용호탑은 보수 공사 중이었습니다.

대신 호수 위에 떠있는 듯한 춘추각으로 갔습니다.

 

 

연지담 탐방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5일차>

5일차 일정은 페리를 타고 치진 풍경구로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치진 풍경구에서는 전기자전거를 안전 문제로 공원 내에서만 탔습니다.

 

 

페리를 타고 길에 3일차에 방문했던 구 영국영사관이 보입니다.

 

 

페리는 5분정도 탑승합니다.

치진 풍경구까지 걸어서 이동하여 공원 내에서는 전기자전거로 이동했습니다.

 

 

치진 풍경구 탐방을 마치고 다시 페리를 타고 망고빙수를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화련으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저녁은 샤브샤브로 진행했습니다.

 

 

<6일차>

6일차 일정은 칠성담 방문으로 시작했습니다.

 

 

칠성담에는 대리석으로 만든 전시물이 많이 있습니다.

 

 

칠성담 탐방을 마치고 타이루거 풍경구로 이동하여

샤오쮜루 트레일 탐방을 했습니다.

 

 

샤오쮜루 트레일 탐방 후 연자구로 이동했습니다.

연자구는 안전을 위해 안전모를 착용하고 관람합니다.

 

 

다음 일정은 장춘사입니다.

가이드님이 사진 스팟을 알려주셨습니다 ^^

 

 

장춘사 탐방을 마치고 원주민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이곳에선 원주민 공연도 해주고 죽통밥을 직접 깨볼 수 도 있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기차를 타고 온천의 도시 자오시로 이동했습니다.

 

 

자오시까지 약 1시단 13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자오시에 도착 후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온천 호텔에서 휴식하였습니다.

 

 

<7일차> 

7일차는 스펀에서 천등을 날리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천등에 소원을 적은 후 하늘로 날려 보내고 계십니다. 적으신 모든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

 

 

뒷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흔들다리도 있습니다.

 

 

스펀 다음 일정은 자연의 힘과 침식으로 인해 생성된 괴석들을 볼 수 있는 예류 지질 공원입니다.

 

 

예류 지질 공원의 명물인 여왕바위가 자연의 힘에 의해 곧 끊어질 거 같다고 합니다.

10년~15년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류 지질 공원에는 여왕의 등극을 기다리는 차기 여왕 바위가 있습니다.

아래는 현재 여왕입니다.

 

 

여왕 등극을 기다리고 있는 차기 여왕 바위입니다.

 

 

예류 지질 공원 탐방 후 근처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지금은 폐광이 되었지만 찬란했던 황금도시 진과스로 이동합니다.

 

 

전시관이 있습니다.

 

 

진과스 탐방을 마치고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 유명해진 지우펀으로 이동했습니다.

 

 

지우펀의 입구입니다.

 

 

지우펀 관광을 마치고 여행의 피로를 풀어 줄 발마사지를 하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8일차>

8일차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대만 완전일주 상품은 타이페이부터 타이중, 가오슝, 화련에 온천 도시인 자오시까지

대만을 알기엔 충분한 일정으로 대만의 자연부터 종교, 문화,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상품입니다.

혜초와 함께 대만으로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