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들이 내려앉은 봉우리, 안나푸르나를 느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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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환 |
작성일 | 2017.05.10 |
안나푸르나 베이스 트레킹을 잘 마치고 글을 남깁니다.
고된 길.. 그리고 따뜻한 길 모두 행복해 하며 걸어주시고 마지막을 아쉬워하셨기에 저 또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네팔에는 5월 연휴를 맞아 많은 한국인 트레커들이 몰렸습니다.
여행사를 통하지 않은 개별 여행자들도 많아 보였지만, 혜초팀이 6개 팀이나 네팔의 산을 누비고 있다는 사실에 한편으로 혜초의 자부심을 느끼며, 함께 해주신 고객님들께 다시 한 번 마음깊이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신들이 내려앉은 봉우리, 안나푸르나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전해 드립니다.
다시 만나뵙게 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솔자 박장순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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