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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날의 수채화] 다랭이논,나평유채+귀주성 8일 여행소식
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24.03.2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태균 대리입니다.

2월에 미리 만나는 봄날의 수채화인

중국 다랭이논, 나평유채+귀주성 8일 상품!

벌써부터 내년 2월 예약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이 상품의 여행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도착한 날, 가이드를 만나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로 이동하여

간단한 김밥으로 저녁을 먹고 편히 쉬었답니다.

2일차 원양 다랭이논으로 이동하는데요,

군명에서 원양으로 이동하여 하니족이 만든 세계 최대 다랭이논을 보기 위해 숙박하는 성춘 운계 호텔.

 

중국의 오지지역이지만, 그렇기에 더 전통적인 호텔에서 숙박하며

라오잉쮜 지역 풍경 및 일몰을 감상하러 이동하였습니다.

 

다랭이논의 모습을 수직 절벽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보기 때문에 다랭이논이 수평으로 펼쳐져 있는 듯한 경관을 볼 수 있는데요,

 

일몰을 보기위해 가는 빠다보다는 내려가는 길이 조금은 많았지만,

그만큼 볼만했습니다 :) 소액의 위안화를 챙겨오시면 탐방 후 앞에서

시원한 음료수도 드실 수 있으니 소액의 위안화를 챙겨오면 좋습니다 !_!

 

사진사들이 즐겨찾는 명소 중 하나인 라오잉쮜지역 풍경에서 자유시간을 드리기 때문에

원하는 자리를 잡고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차로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다랭이논도 아름다웠습니다.

 

다음날 또 다른 포인트뷰인 다이수로 이동하여 일출을 감상하고,

 

호텔로 돌아와 아침식사 후 추베이로 이동하여 쉴 수 있었습니다.

 

23/24 운남+귀주 시즌에는 푸저헤이를 방문하였는데

매 시즌마다 운남과 귀주를 이어주는 관광지는 변동되기 때문에

지금 글을 보시는 선생님 중 다음 시즌의 운남귀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https://me2.do/G1Fc5PoV 중국상품에서 그 시즌에 맞는 일정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운남의 계림이라고 불리는 푸저헤이 풍경구에 나룻배를 타고 들어가서

이족을 비롯한 소수민족 마을 전경을 볼 수 있는 청룡산을 등반하여

장시간 이동하여 뻐근했던 몸이 등반하며 풀려서 좋았습니다 :)

 

그렇게 유채꽃의 바다가 펼쳐진 풍광을 감상하며 나평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가 나평에 온 시점에 보슬비가 내려 안개가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개한 시즌에 방문하게되어 2월에 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유채와 함께 봄을 맞이하며 귀주 흥의로 이동하였습니다.

흥의 마령하 대협곡에 도착하여 운남성 가이드님과 잠시 헤어지고

귀주성 가이드님을 만나면서 점심식사를 하고, 마령하 대협곡으로 걸어서 이동하였습니다.

 

7,000만년 전에 형성된 곳으로 걷는 길이 재미있어 

모이는 장소와 시간을 알려드리고 한바퀴 크게 걸으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귀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과수 풍경구도 방문하여

두파당 폭포와 천성교를 방문하고,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황과수 폭포까지 방문하면서 

귀주성의 매력에 흠뻑빠지며 일정이 마무리로 향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묘족촌락 서강 천호 묘족마을을 방문하여

일정한 곳까지 함께 걸어간 뒤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그 사이에 더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서 자유시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쉽지않은 여정이지만, 매력적이고 특별한 운남귀주 상품으로 미리 봄을 만나보는 건 어떠실까요?

상품 바로가기 : https://me2.do/5qaLlS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