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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3/24시즌 남아프리카 5국 여행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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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균B |
| 작성일 | 2024.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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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태균 대리입니다. 매일매일이 행복한 땅, 아프리카 상품 중 아프리카 입문상품인 남아프리카 5국을 24년 1월말~2월초에 다녀왔습니다.
잠베지강 선셋크루즈로 시작되는 아프리카의 일정, 빅토리아폭포공항까지 오는데 쉽진 않았지만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 하기 좋은 일정입니다.
야생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하는 문을 열어주는 보츠와나의 보트사파리는 크루거에서의 게임드라이브와 다르게 저희 팀만의 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사파리를 체험하여 편안하고,
코끼리가 많이 살고 있는 보츠와나에서 쉽게 코끼리를 볼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실제로 상당히 가까운 곳에서 코끼리를 볼 수 있어서 아프리카에 도착했구나! 를 느끼게 해주는 보츠와나.
그 후 이어지는 빅토리아폭포는 11~1월에는 폭포를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좋고, 2월~5월에는 수량이 많은 폭포를 즐길 수 있어 좋은 빅토리아 폭포!
\세계 3대폭포 빅토리아 폭포 탐방 중 만나는 무지개는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잠비아에서도 빅토리아폭포를 볼 수 있는데요.
잠비아 쪽에서는 폭포도 잘 보이기에 다양한 면의 빅토리아 폭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젖겠어 하시겠지만 사진과 같이 대부분의 선생님이 흠뻑 젖었답니다. 신발은 안내드리는 것처럼 젖어도 되는 크록스나 샌들류로 꼭 준비해주세요!
새벽부터 출발되는 게임드라이브. 이를위해 바람막이를 꼭 입어주셔야되고, 해가 뜨면 반팔에 팔토시나 얆은긴팔이 적당했답니다.
코앞에 나타나는 다양한 야생돌물들을 보실 수 있고,
운이 좋다면 표범이나 사자도 볼 수 있답니다 :)
게임드라이브를 즐기다보면 날씨도 맑아지고, 아프리카의 드넓은 초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게임드라이브를 즐기고 나미비아로 이동했습니다.
눈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압도적인 풍광인 나미비아로 도착하여
샌드위치하버를 즐기고,
즐기는 동안 드라이버들이 사막 한 가운데에서 핑거푸드와 함께 스파클링와인을 준비하여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주었답니다.
소서스블레이로 이동하면서 남회귀선에서 인증샷도 찍고 롯지로 도착했습니다.
이른새벽 소서스블레이로 이동하여
데드블레이에서의 자유시간에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데드 블레이에서의 사진도 남겨보세요!
물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세슬림 캐년까지보고 숙소에서 편하게 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합니다!
케이프타운의 꽃인 케이블마운틴을 오르는 날, 바람은 불지 않지만 구름이 가득하여 보기어려울 줄 알았지만,
서서히 구름옷을 벗으면서 환상적인 절경을 보여주었답니다.
아프리카 속 유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케이프타운,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도시 1위로도 선정되었던 만큼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아프리카 펭귄들이 가득한 볼더스 비치와
희방곶 및 케이프 포인트를 하이킹할 때 만나는 최남단의 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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