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 많이 걱정되시나요? 여러분의 체력지수보다 감성지수를 요하는 곳입니다.
에베레스트 트레킹을 찾는 분들이 고산병에대한 두려움으로 많은 걱정을 하십니다.
대자연을 보고 오지문화를 체험하는 여행입니다.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사람들과의 교감을 합니다.
히말라야 트레킹 수칙을 상기하며 내면의 대화를 해보세요!
한발 한발 오르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평화로와지는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은 5,550M 칼라파타르 봉을 정점으로 합니다. 칼라파타르 정상에 오르면 웅대한 에베레스트 산군의 위용을 볼 수 있습니다. 힘들지만 가치있는 트레킹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안전입니다.
여러분의 산행 경력을 과신하지 말고 낮게 임하시기 바랍니다. 신은 당신을 기쁘게 받아주실 것입니다.







* 인천-카트만두 대한항공 직항 하늘길이 열렸습니다. 히말라야는 우리에게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 비행시간 : 7시간 소요
* 시차 : 한국과 -3시간 15분 (한국이 정오 12시 - 네팔은 오전 8시 45분)
* 날씨 : 요즘 카트만두도 겨울로 접어 듭니다. 낮에는 15도 내외 아침 저녁으로 8~10도 내외로 쌀쌀합니다.
산에서의 날씨는 기온이 더욱 떨어집니다. 에베레스트 트레킹은 특히나 보온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보온물품 추천 : *****************************************************************************************
내의 또는 타이즈->얇은 타이즈 하나가 큰 보온 효과 있습니다.
날진 수통->침낭 취침 시 보온 대용 가능 꼭 껴안고 주무세요~! 핫팩. 손난로(흔들면 데워지는 것)
바라클라바->얼굴전면을 덮을 수 있는 파일류 / 바람불 때. 칼라파타르 오를 때 유용
두터운 장갑.등산용 겨울 모양말->이거 중요합니다. 파일류 장갑에 오버미튼을 준비하면 금상첨화 / 칼라파타르 오를 때 손. 발 많이 시립니다)

* 주요일정-카트만두 중심가 타멜거리를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네팔 루피 환전.타멜거리 자유관광)
네팔은 루피를 사용합니다. 공동경비(트레킹 스텝 TIP)는 달러로 준비해 주시고 (현재 $1=80루피) 여행중에 쓰실 돈은 네팔 루피로 환전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달러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다소 손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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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 중에는 어떤 숙소를 이용하나요?

트레킹 중에는 마을에서 롯지를 이용합니다. 외국 트레커를위한 편의시설이 갖춰진 숙소입니다. 2인1실이 기본이며 나무로된 침대에 매트리스가 놓여있는 침상을 이용합니다. 롯지에서 이불이 제공되기도 하지만 트레커들이 각자 침낭을 준비합니다.<* 침낭 없으신 분들은 혜초카트만두 지사에서 무상 대여해드립니다.>

샤워.충천. 음료.식사.주류구입이 가능합니다. 트레킹 중에 숙박하는 롯지 화장실은 모두 수세식입니다. 대단하죠?^^
여성분들은 좀 안심이 되시겠네요! 트레커분들께 제안합니다. 네팔 트레킹 중. 현지인들 부엌을 함 엿보세요! 군대 점검 처럼 너무나도 깨끗하게 정열된 선반들을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롯지는 1층 2층으로 나뉜곳이 있으며 시멘트 벽으로 방음된 롯지부터 - 일반 합판으로 칸막이를 하여 방음이 안되는 열악한 롯지도 묶을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롯지 매너 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숙소다 보니 등산화를 신고 이동하면 '삐그덕'삐그덕'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롯지 주변 이동 시 착용 할 수 있는 슬리퍼나 샌들을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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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 중의 식사는 어떤것들이 제공되나요?

사실 서양의 트레커들은 한국처럼 키친팀이 동행하지 않습니다. 롯지에서 식사를 주문하면서 트레킹을 하죠! 빵이나 스파게티.포테이토.파스타. 커피가 주식이라 무리없이 잘 다닙니다. 여행을 많이한사람들이라 그런지 여행 면역력이 강합니다. 하지만 한국분들이 오지여행 중 제일 어려워 하는것이 식사적응입니다. 한국에서 드시던 식사가 달라질 경우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혜초트레킹에서는 원정대 지원 경험의 배테랑 쿡 팀이 안전한 음식을 제공해드리며 위생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단체 출발기준 쿡 팀이 함께합니다. 쿡 팀은 요리사-보조요리사-쿡팀 포터 등 보통 7-8명이 한 팀을 이룹니다.
한국에서 기본 부식(고추장. 된장. 양념류. 밑반찬)을 준비하며. 네팔에서는 배정받은 쿡(요리사)이 직접 김치와 깍두기 주 반찬을 직접 담급니다. - 트레킹 중에 드시는 김치 .깍두기는 혜초 쿡의 손맛에 의해 나오는 것입니다.
감치찌개. 된장찌개. 미역국. 북어국. 카레 .짜장. 볶음밥. 라면. 등 한국에서 드시는 식단에 준해서 제공됩니다.
산에서 한식만 드시면 되겠습니까? 중간에 네팔 전통음식 달밧도 드셔 보길 바랍니다.

간혹 식사에 대한 걱정이 많으셔서 음식을 많이 준비해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기본 힌국에서 드시는 식사에 준한 한식이 제공된다고 보시고 개인적으로 그리고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선호하시는 음식. 반찬류를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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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 중에 씀씀이는 어떤것이 있나요?

롯지는 전기사정이 좋지않아 태양렬을 이용하는 곳이 많고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 일수록 시설이 열악합니다.
(산에서의 물가 : 뜨거운물 샤워 100~200루피 / 전기충전 100~200루피 / 생수 1L 50루피 / 콜라캔 100루피 / TEA 50루피 / 맥주 650ml 300~350루피)-> $1=80루피 / 1루피는 15원 100루피는 1,500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쇼핑부분은 빼고 에베레스트 트레킹 중 약 $80~$100 정도 환전하시면 좋겠고 약주(맥주. 네팔 전통주 럭시. 위스키 등)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100~$150 정도 기본 환전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남은 루피는 출국 시 공항에서 환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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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멜은 우리나라의 명동.남대문시장과 같은 곳으로 외국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입니다.
등산장비점. 환전소. 쇼핑. 식당가. 호텔 등 카트만두 문화의 중심입니다.
* 카트만두는 매연. 먼지가 많습니다. 처음오시는 분들이 심한 공해와 차량. 사람들로 복잡한 길 때문에 많이 당황을 하시기도 합니다. 마스크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카트만두->루크라간 경비행기는 18인승 프로펠러 비행기입니다. 약 30분정도 비행하면 에베레스트 트레킹의 기점인 루크라공항에 안착하게 됩니다. 파일럿은 시계비행을 합니다. 안개가 끼거나 날씨가 좋지않을 경우 안전을위해 비행이 중단되며 지연되기도 합니다. 보통 아침에 날씨가 양호한 날이 많아 첫 비행기를 이용합니다. 호텔에서 공항으로 일찍 출발합니다.

* 카트만두 (1,300m)->루크라(2,800m) 고도까지 오릅니다. 에베레스트 트레킹은 고산증세에 대비해야합니다.
자만하거나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천천히 적응하면서 걸으시기 바랍니다. 트레킹 2일차 남체부터는 고산증세에 노출되는 고도입니다. 첫날 루크라에서 팍딩까지는 완만한 평지계곡길을 3시간정도 걷게 됩니다. 트레킹 워밍업이라 생각하시고 신선한 히말라야 공기와 시골 마을의 경치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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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증세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천천히 호흡을 크게하면서 걷습니다. 수시로 수분 섭취를 합니다. 물! 물!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검증되지 않고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는 과다 약물 복용은 절대 금지입니다. <특히 비아그라>
처음 고산트레킹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트레킹 여행기를 참고하십니다. 인터넷에 고산관련 여러내용들이 난무합니다. 고산병에 대해 명확히 논의 지은것은 없습니다. 이런저런 효능있는 약을 소개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비아그라가 좋다느니 탄산음료가 좋다고도 합니다. 고산에 적응하는 기본 규칙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네팔 에베레스트 트레킹이 두렵기만 하시나요? 혜초 직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안전한 고산트레킹을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히말라야가 한층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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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병에 관해서는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별도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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