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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1/03~01/11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 북인도 9일 여행소식
작성자 김*희
작성일 2019.01.25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2사업부 김성희 사원입니다.

01/03~01/11, 총 9일간 22분의 손님과 함께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 북인도 9일 인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흔히들 '인도 여행'을 인생의 버킷 리스트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험하진 않을까? 더럽진 않을까?' 등의 걱정으로 엄두를 내지도 못하는 분들 또한 많은데요.

 

그렇다면 혜초와 함께 다양한 문화와 종교, 그리고 인종이 혼재된 보석같은 북인도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혜초와 함께라면 더더욱 좋은 이유. 지금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다양한 볼 거리★

* 바라나시 *

- 배터리 릭샤를 타고 바라나시의 시내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내가 인도에 왔구나!'를 느껴보고, 1박을 하며 갠지스 강의 새벽과 밤, 모두를 구경하며 왜 인도인들이 갠지스 강이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이고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카주라호 *

- 소박하면서도, 관능적인 카주라호에서 동부사원군과 서부사원군 모두 탐방하며, (저희 팀 가이드 설명을 빌리자면) 에로틱한 사원들을 구경하며 시력이 좋아지는 현상도 겪으실 수 있습니다.

 

* 오르차 *

- 한국 여행자들이 거의 방문하지 않는 오르차는 '숨어있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도시답게 아늑하고 소박한 곳입니다. 푸르른 녹지와 잘 어울리는 고대의 건축물 라즈마할, 쉬시마할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 아그라 *

- 인도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있을지라도, 타지마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라는 말이 있을만큼 타지마할은 인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아그라에서 1박을 하며 타지마할을 여러 시점, 여러 방면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 자이푸르 *

- 라자스탄의 주도이자 '핑크시티'라 불리는 자이푸르에서 사이클 릭샤를 타고 자이가르 시티투어를 하며, 인도인의 영화로운 과거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 델리 *

- 인도의 수도답게 많은 구경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국립박물관, 꾸뜹 미나르, 라즈가트 등 델리 최고의 볼거리들을 모두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 요소★

* 요가 *

- 요가의 본고장, 인도에서 요가를 배워봅니다. 마음의 편안함을 얻고, 상쾌한 아침도 덤으로 선물받으실 수 있습니다.

 

* 헤나 *

- 인도를 돌아다니다 보면 팔, 손등, 발등 등 다양한 곳에 헤나를 받은 사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도를 갔으니 당연히 직접 헤나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짜이 & 라씨 *

- 많고 많은 인도음식 중 이번 팀 손님들이 특히나 좋아하셨던 짜이와 라씨. 다시 맛보러 또 인도로 가고싶다고 하신 분들도 계신데요. 얼마나 맛있는 지 직접 북인도로 떠나볼까요?


 

★다양한 탈 거리★

* 릭샤 *

- 인도의 가장 대중적인 교통 수단인 릭샤. 릭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지는데요. 배터리 릭샤, 사이클 릭샤 두 가지 모두 타보실 수 있습니다.

 

* 보트 *

- 갠지스 강에서 보트를 타고 일출과 일몰, 그리고 인도의 실제 모습 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팀은 바라나시 보트 파업으로 인하여 경험하지 못했지만, 보트를 타고 갠지스 강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국내선 비행기 *

- 인도 내에서 장거리 이동 시 육로가 아닌 국내선 비행기 탑승을 2회 진행합니다. 차량 이동이 아닌, 편안한 비행기로 아늑한 이동, 그리고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늘여 관광지에서의 시간을 더 할애할 수 있습니다.

 

* 특급열차 *

- 잔시~아그라 구간을 현지의 특급 열차로 이동합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로 이동하며 타지마할에 대한 설렘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코끼리 *

- 옛날 왕족처럼 코끼리를 타고 암베르 성까지 올라가며, 기존의 눈높이에서 볼 수 없는 암베르 성 주변을 관람해보실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쾌적한 숙박★

* 아무리 좋은 일정, 맛있는 음식을 드셨어도 호텔이 좋지 않으면 여행이 힘들어집니다. 혜초는 여행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합니다.

 


 

저도 이번 출장을 통해 처음으로 인도에 방문했는데요.

인도에 가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 있다면 바로 '공수래 공수거'. 우리 모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인도인들이 삶을 대하는 자세가 바로 이러했는데요. 현지인들을 보며 참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뻔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바로 우리 모두 하늘아래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이죠.

가끔은 내가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평 불만을 가지진 않았나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숨겨진 보석 같은 관광지까지 깊이 있게 탐방하고, 위생과 치안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혜초의 북인도 9일 상품.

혜초 문화탐방 스테디셀러의 명성과 이유를 직접 경험해보고 누려보세요.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인도에서 연초를 보내시고, 더불어 제 생일 파티까지 열어주신 22분의 손님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heart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