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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MB] 2022년 7월 26일 후기
작성자 김*환
작성일 2022.08.23

안녕하세요. 김기환 사원입니다.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2분의 손님과 함께 TMB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7월 26일팀은 올시즌 7번째로 출발하는 팀이었는데요.

트레킹 일정동안 잠깐 비 맞은것을 제외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트레킹이 진행 되었습니다.

 

■트레킹 1일차

 

 

샤모니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TMB 트레킹의 시작점인 르뚜어로 이동합니다. 

르뚜어 → 콜 데 라 포르클라즈로 트레킹 시작 ! 7월의 TMB의 강우량은 적으나, 일조량이 강해 햇빛이 뜨거우니 썬크림은 필수 입니다 !

 

 

앞에 보이는 마을이 트리앙 입니다.

7월 26일 팀은 콜 데 라 포클라즈에서 숙박이기 때문에, 트리앙에서 약 40~50분 정도 더 걸어 포클라즈 까지 이동 합니다.

 

■트레킹 2일차

 

 

콜 데 라 포클라즈에서 숙박후 아르페떼까지 이동합니다.

비소식이 있는 날 이었습니다. 12일 일정중 비가 하루라도 안왔으면 하는 마음은 모두 같겠지만, 날씨는 하늘의 뜻!

 

 

아르페떼 산장 비가와서 그런지 더욱 운치 있어보이지요? ??

 

■트레킹 3일차

 

 

그랑콜페레 ? TMB 구간중 정말 멋진 뷰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스위스 / 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한 그랑콜페레가 보이기까지 언덕길을 올라가는데요.

언더길에 올라 섰을때 광활하게 보이는 산맥은 모습은 압도적입니다.

 

 

보나티 산장에서 보는 알프스 3대북벽중 하나인 그랑조라스.

멋진 모습에 한참을 바라보고있습니다.

 

■트레킹 4일차

 

 

산행중에 만난 에델바이스!

 

 

한국에 속초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샤모니가 있고 이탈리아에는 꾸르마이예가 있습니다!

4일차 숙박지 이탈리아 산악마을로 유명한 꾸르마이예에서 마을 구경도 해보시지요.

 

■ 트레킹 5일차

 

 

라 비사일레에서 르사피유 방향으로 바라보는 모습

 

 

마지막 이탈리아 국격을지나 프랑스로 들어가는 길!

국경을 나타내는 비석이 반겨줍니다.

 

■ 트레킹 6일차

 

 

6일차 트레킹의 점심장소 보빈산장입니다.

화장실, 물보급은 산장 밖에서 가능합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보빈산장은 등 뒤로 레콘타민으로 가는 모습입니다.

 

■ 트레킹 7일차

 

 

레콘타민에서 레우쉬 까지의 트레킹은 시작점은 마을길을 지나 올라갑니다.

알프스의 마을길에서 아침을 느껴보세요!

 

 

점심은 벨뷔케이블카 역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햄버거와 맥주한잔!

 

■ 트레킹 8일차

 

 

트레킹 마지막날 브레방 전망대에서 보는 몽블랑 산군

 

 

알프스 산군에서 가장높은 전망대 에귀미디 전망대로 올라가는 모습

 

 

이상 7월 26일 TMB팀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