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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로미테] 22년 8월 25일 알타비아 No.1 트레킹 소식
작성자 남*윤
작성일 2022.09.19

 

[돌로미테] 알타비아 No.1 트레킹 12일 여행 소식

 

 

 

22년 8월 25일 출발 ~ 9월 5일 귀국 일정 풍경과 날씨 그리고 진행 되었던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순서>

 

 

1. 동영상 

 

 

2. 트레킹 코스 풍경

 

 

3. 산장 밖 풍경

 

 

4. 산장 숙소

 

 

5. 산장 식사

 

 


 

1. 동영상 

 

전체 일정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2. 트레킹 코스 풍경

 

 

 

 

 

 

 

돌로미테 AV1 코스 시작점, 브라이에스 호수

 

돌로미테 AV1 코스 표시를 삼각형 안에 숫자 1을 넣었습니다. 갈림길에서 표시를 찾기 어려운 곳도 있어서 인솔자의 안내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스 중에 가파른 오르막이 있어서 쇠 줄을 잡는 구간이 짧게 있습니다.

 

 

페데루 산장,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협곡을 지나 파네스 산장으로 향했습니다.

 

 

 

레흐 고개를 향하는 평원

 

레흐 고개를 넘어 가파른 내리막 길을 지나 라가주오이 산장으로 향합니다. 아래에 라가주오이 호수가 보입니다. 이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겼습니다.

 

 

팔자레고에서 출발한 평원

 

오르막 끝에 친퀘또리와 스코이아톨리 산장이 보입니다.

 

친퀘또리

 

 

걷다 뒤를 돌아 보면 거대한 토파나가 돌로미테의 웅장함을 선사합니다.

 

웅장하게 솟은 라구셀라 봉우리를 지나 갑니다.

 

 

 

콜다이 호수를 지나면 치베타 남벽이 앞에 자리한 티씨 산장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로 알레게 호수와 마을이 보입니다.

 

 

치베타 남벽을 둘러 하산 합니다.

 

 

 

 


 

3. 산장 밖 풍경

 

 

라가주오이 산장 일출 뷰

 

스코이아톨리 산장 친퀘또리 뷰

 

스코이아톨리 산장 토파나 뷰

 

스타울란자 산장 밤 하늘

 

티씨산장 테라스 치베타 남벽 뷰 

 

티씨 산장 일출 뷰 (아베라우, 토파나, 마르몰라다 등 여러 봉우리를 볼 수 있습니다)

 


 

4. 산장 숙소

 

일반적으로 산장은 보통 0층은 식당, 1층~2층은 객실, 지하는 부츠룸이 있습니다. (사진: 파네스 산장)

 

산장 테라스는 점심에 주변 풍경을 즐기며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사진: 스코이아톨리 산장)

 

다인실은 16인실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사진: 파네스 산장)

 

보통 2층 침대이기 때문에 서로 순서를 바꾸어 양보하며 사용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진: 스코이아톨리 산장)

 

모든 산장은 아니지만, 산장에서 청결을 위해 이불 배게와 이불커버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사진: 비엘라 산장)

 

산장 식당은 단체석이 정해져 있습니다. 보통 저녁식사 자리를 다음날 아침식사 자리로 사용합니다 (사진: 파네스 산장)

 

카고백은 산장으로 짐 운반 서비스를 해드립니다. 한 곳에 운반을 해둡니다. 직접 카고백을 가지고 방으로 옮겨야 합니다. (사진: 파네스 산장)

 

산장에는 부츠룸(등산화 룸)이 있습니다. 대부분 따뜻한 열이나 바람으로 등산화 안을 말려 주는 장비가 있습니다.  (사진: 파네스 산장)

 

산장에서 와이파이를 제공하지만, 방이 있는 층에서만 사용이 되는 경우도 있고, 신호가 약해서 인터넷 연결이 쉽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데이터 로밍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산장에는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산장 특성 상 코인을 받아서 제한된 물로 샤워를 하셔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라가주오이 산장, 스타울란자 산장, 티씨 산장)

 

모든 산장에 건조실이 있지는 않습니다. 야외에 빨래 줄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날이 흐리거나 밤에는 이슬을 맞기 때문에 빨래를 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산장 식사

 

 

(1) 아침 식사 (뷔페식)

 

 

 

 

(2) 점심 식사

 

 

다양한 식사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두 분이 하나를 나눠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뇨끼

 

시금치 라비올리

 

 

점심 도시락 (산장에서 준비해 줍니다)

 

오후 자유일정 중에 누볼라우 산장에 올라 차한잔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산장에서 맥주, 콜라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합니다.

 

 

(3) 저녁 식사

 

보리스프 (우리 입 맛에 맞아 현지식사가 부담 되신다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야채스프 (우리 입 맛에 맞아 현지식사가 부담 되신다면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식사를 맛보실 수 있도록 모든 메뉴를 주문하여 모두 나눠 드시는 방법도 좋아 하셨습니다 (사진: 스타울란자 산장 저녁식사)

 

한 가지 메뉴를 잘하는 집 같은 경우 인솔자가 메뉴를 추천해 드리기도 합니다.

 

 


 

 

2023년에도 돌로미테 알프스의 멋진 모습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혜초여행을 믿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