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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하이킹]신비의 섬 울릉도/독도 출장소식
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22.11.09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 1사업부 김태균 대리입니다.

22년, 국내 송출 1위였던 울릉도/독도의 여행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저는 5월말과 10월 중순 2번 다녀왔었는데요, 울릉도는 계절마다의 매력이 달라서

2번 모두 너무 좋았답니다. 울릉도의 매력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첫 날은 원하시는 역에서 탑승하셔서, 포항역에 도착하시면 울릉크루즈 셔틀버스를 타고 포항항으로 이동합니다.

혜초에서는 4인 1실의 크루즈를 탑승하기 때문에 6인 1실 보다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울릉도에 도착하면, 혜초펫말이 보이고, 혜초전용차량을 탑승하여 아침식사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혜초정식을 드시고 나면, 이제는 거의 완공되어 가고있는 와록사 해안산책로를 식사 후 걸어보았는데요,

내년에는 완공되어 도동항 해안산책로 만큼이나 아름답지 않을까 싶습니다.

5월에는 공사중이여서 못갔었는데 도동항 해안산책로랑은 다른매력으로 아침식사 후 여유가 되는 시간 대에

한 번쯤 걸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울릉도 날씨는 가봐야 안다는 말이 맞았던게,

원래는 비소식이라고 기상청에서 알려주었는데, 도착해보니 너무 날씨가 좋았습니다.

청정지역의 울릉도의 해안길은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걷는 일정이 꽤 있는 편이지만 무리가 갈 정도로 많이 걷지 않아서

딱 하이킹이란 이름이 맞는 것 같은 울릉도 상품.

평소에 걷던 길과 달라서 걷는 재미가 있어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공사 중인 와륵사 해안길은 최근에 계속 공사중이여서

아주 깔끔하게 잘 만들어지고 있고, 사람이 없어 혜초 선생님들과 편안하게 걷기 좋았습니다.

보통 대다수의 타회사들은 도동항에 있는 해안길 정도만 자유시간으로 걷기 때문에

식사 후 걸을 수 있었던 와륵사 해안길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렇게 걷고, 10시부터 오픈되는 태하항목 관광 모노레일 타러 태하로 이동하였습니다.

한폭의 그림 대풍감 해안절벽을 볼 수 있는 태하는 한국 10대 비경지역이기도 한데요.

모노레일을 내려서 10분정도 걸어오면 이렇게 탁 트인 전망대가 반겨줍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대풍감은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 최고의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옜 우산국의 도읍지이자 울릉도 개척령이 내려진 이듬해인 1883년 54명의 개척민이 첫발을 디딘 유서깊은 곳이기도 한 태하에서

울릉 8경 중 하나인 대풍감을 보고서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갑니다.

푸르른 봄을 느낄 수 있었던 5월과 울릉도의 해국을 볼 수 있던 10월,

어느 때가 더 아름답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울릉도는 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내려와서 옆에 보이는 태하해안길이 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 보이는 오르막길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었지만

다 오르고나면 이렇게 탁 트인 울릉도의 바다가 반겨줍니다.

그렇게 태하길을 다 걷고서 점심을 먹으러 나리분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울릉도는 날씨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으로 혜초에서는 한 숙소에서 연박을 하면서

바람과 상황에 따라 일정을 자유롭게 조율합니다.

울릉도를 가장 잘 즐기실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일정이 변경이 가능한 이유도

쇼핑과 옵션없이 오로지 관광에만 초점을 둔 혜초이기에 가능한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나리분지에서 가장 맛있는 산채나물정식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늘 손님들이 만족하시는 곳이고, 나물이 정말 맛있답니다.

그렇게 배부르게 식사하고 저녁을 드실 수 있게 나리분지 하이킹을 진행하는데요 ㅎㅎ

5월에 갔을 때는 이렇게 푸르른 나리분지를 보실 수 있고,

10월에는 단풍을 보며 걸을 수 있었습니다!

11월 초에는 단풍이 절정인 울릉도이기에 울릉도는 4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나리분지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도 마시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있는 알봉 둘레길은

5월에는 초록초록하던 곳이, 10월에는 꽃이피었습니다.

갑자기 탁 트이는 평지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나리분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보였던, 소식을 올리다보니 울릉도에 또 가고싶네요.

그렇게 울릉천국 방문 후 10월에는 호박이 많아 호박엿공장 앞에는 이렇게 호박들이 쌓여있었습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울릉도를 느끼며, 길었던 1~2일차가 끝났습니다.

보통 도착한 2일차에 도동항에서 도동등대까지 가는 도동항해안길을 걷는데,

우리는 독도배 조정을 위해 3일차에 진행하였습니다.

걸으면서 볼 수 있는 풍경, 너무 아름답지요.

5월도, 10월도 해안길을 걸을 때는 늘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때여도 워낙 길이 길게 잘 나있어서 걷는데 큰 문제가 없었고,

이길은 울릉도를 간사람들이라면 꼭 걸어보는 거리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다들 등대 전에 돌아가지만, 혜초에서는 쉼터에서

울릉도호박식혜를 마시고, 등대까지 더 올라갑니다.

(물론 힘든 선생님들은 쉼터에서 푹 쉬셔도 된답니다 !_!)

그렇게 가는 길을 힘드셔도 꼭 가보시라고 하는게 위 사진은 5월의 하얀등대로 가는 길인데

러시아 바이칼도 생각날정도로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이 구간이 다시 가고 싶었는데 10월에 가니 좋았습니다.

길도 5월은 선선한 바람이 즐겁게 느껴지는 따스한 길이었다면,

10월은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노란털머위꽃길을 걸으며 가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등대로 가는길에는 촛대바위와 저동항을 내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잘 되어있었고,

이렇게 3개의 항구를 모두 볼 수 있는 혜초의 일정이 좋았습니다.

 

10월에 지나간 이길은 5월과 또 다른 느낌으로 공활한 가을하늘이 느껴졌답니다.

 

그렇게 돌아오는 길도 다양한 다리도 만나고, 계단도 만나면서 과거에 만든 해안길이 망가져 다시 지어진 다리까지

보면서 울릉도를 만끽하고 돌아와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점심식사 후 독도로가는 배를 탑승하기 전까지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

가까운 도동항 주변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하고, 

울릉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 문화 체험관에서 커피를 마시며 쉴 수도 있다.

 

 

그렇게 독도행 선박을 탑승하여 독도를 탐방하게 되는데,

한국 영토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우리섬 독도를 향해 2시간정도 갔다 돌아오면 약 4시간을 타는 시간이지만,

갈 때는 점심을 먹고 다들 졸면서 탑승하는데 어느순간부터 강남스타일이 들려오면 독도에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월, 10월 모두 독도입도를 성공하는 행운의 팀과 함께하여 독도를 밟아볼 수 있었고,

그 때 전해지는 묘한 감정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국가들을 다니면서, 독도를 이제서야 와보다니..

선생님들도 해외를 다니면서, 시간이 되신다면 혜초가 만든 울릉도/독도 일정을 꼭 다녀와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혜초만의 꼼꼼함이 잘 살아있는 상품임을 느낄 수 있으시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렇게 독도를 다녀오면 저녁식사를 도동항에서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숙소 또한 대하리조트로 바다가 보이며, 연식은 있지만 나름 관리가 잘 되어 섬이라는 특수성을 생각하면

지내기 좋은 숙소였습니다.

 

마지막 날, 모든 일정이 모두 다르게 진행되기에 방문하는 일자는 다르지만,

5월 팀은 3일차에 탔던 섬일주유람선을 10월팀은 4일차 마지막날 아침식사 후 탑승하였습니다.

도동항에 오징어를 말리는 모습들을 보면서 울릉도에 왔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섬일주 관광유람선을 탑승하여 한바퀴돌면서 울릉도 일정들을 기억하고, 다녀온 곳들이 보이면 반가웠던 시간을 보내면

다시 도동항에 도착하고, 앞 뒤의 짧은 자유시간에 마실거리나 도동항 근처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도착해서 바로 시작되는 일정이지만, 그만큼 알차게 울릉도를 볼 수 있고,

울릉도의 해안길 뿐만 아니라 나리분지 알봉둘레길까지 걸으면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혜초 울릉도/독도 여정

해외여행 다니시면서 시간이 되실 때, 한국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도 혜초와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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