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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년에 한번쯤은 킬리만자로 등정
작성자 김*온
작성일 2024.02.14

잠보~ 

 

트레킹1사업부 김시온 차장입니다.

 

2024년 1월, 올해의 첫번째 킬리만자로 등정팀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꼭 1년만에 다시한번 찾은 킬리만자로는 

여전히 웅장했고 위대했으며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이번에는 1월임에도 불구하고 고도가 낮은 열대우림지역에서는 비가 내려 다소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저는 매번 킬리만자로를 우리나라의 겨울 시즌에만 다녀왔었는데요.

12~2월에 킬리만자로는 비가 많이 오지 않아 등반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며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후 변화의 영향인지 예전과는 제법 다른 날씨에 조금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열대우림 지대를 지나 호롬보 산장(3700m) 부터는 

정상까지 좋은 날씨 속에 무사히 정상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비가와서 좋았던 점도 있습니다. 먼지는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키보 봉우리에 제법 눈이 가득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정상에서는 제법 눈이 많이 쌓여 아이젠이 필요했습니다.

길만스 포인트를 지나 분화구 옆으로 돌아서 정상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제법눈이 쌓여 있어서 아이젠이 꼭 있어야지만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호롬보 산장에서 왼쪽은 습도 오른쪽은 온도 입니다.

낮시간에 온도였으며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습니다. 

정상공격하는 날을 제외하면 영하로 떨어지진 않았지만

고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체온유지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따뜻한 보온의류는 필수입니다. 

 

킬리만자로 정상까지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이끌어준 스탭들입니다.

저희 혜초의 킬리만자로 팀들과 오랜시간 함께 걸어온 스탭들로서

노래도 정말 잘하고 정상까지 힘차게 화이팅을 외쳐주던 스탭들이 없었다면

이번 트레킹 일정은 결코 만만치 않았을것 같습니다. 

 

 

이상 1년에 한번쯤은 킬리만자로 등반이었습니다.

 

하쿠나마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