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스]10월27일 “혜초 히말라야 임자체 (6,198m) 원정대”, 10명 등정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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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30 |
[뉴스]‘10월 27일’ “혜초 히말라야 임자체 (6,198m) 원정대”, 10명 등정 성공!
22년간 트레킹 전문 여행사로 해마다 수많은 인원을 히말라야 지역으로 송출하고 있는 혜초여행사는 기존에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올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기획등반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산 등반의 목적은 정상 정복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전 그 자체다!’라는 구호 아래 무리한 고산 등반을 고집하지 않고, 안전한 산행을 약속하고 출발하였습니다. 2014년 가을/겨울 시즌의 첫 출발은 네팔의 쿰부 히말라야에 떠 있는 섬, 임자체(아일랜드 피크, 6,198m) 등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산악연수원에서의 훈련과 고산 등반에서의 실전 상황 준비를 사전에 마치고 10월 17일 출발한 9명의 고객과 2명의 혜초 전문 등반 인솔자로 이루어진 총 11명 중에서 1명의 고객을 제외한 10명이 10월 27일 등정에 성공하였습니다. (등정자 이름 : 김수성, 최석기, 이해웅, 이경수, 이화중, 송석천, 김성덕, 정중송, 김종호, 김근생) 전문 등반을 패키지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지속적인 출발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히말라야 송출 경험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전문 등반을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와 이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대처법 등에 대해 고객에게 충분히 교육하고, 현장에서 고객들을 안전하게 이끌 수 있는 전문성이 겸비되어야 합니다. 함께 등반을 떠나는 고객들도 히말라야 고산 등반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혜초 히말라야 원정대의 2명 전문 인솔자는 에베레스트 등정자로 많은 고산 등반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 등반인입니다. 혜초여행사는 이번 성공에 힘입어 “혜초 히말라야 원정대” 시리즈로 안나푸르나 지역의 텐트피크(타르푸출리 5,663m ), 랑탕 지역의 얄라피크 (5,500m ), 에베레스트 지역의 메라피크 (6,654m) 등반 등에 도전하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혜초트레킹 전문등반/ 백패킹 http://bit.ly/1wdTM04 혜초여행사 페이스북 http://on.fb.me/101Cpm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