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개] 갤러리 자작나무 - 제주특별자치도 “귄터 그라스 특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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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29 |
제주특별자치도와 독일 뤼벡을 잇는 세계적인 독일의 대문호
귄터 그라스(Günter Grass: 1927~2015) 의 국내 첫 미술관 전시 소설 “양철북”으로 노벨상 수상에 빛나는 귄터 그라스의 작품과 예술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독일과의 문화적, 경제적 협력을 위한 한 방편으로 독일 뤼벡의 위치한 귄터 그라스 하우스와 함께 1999년 “양철북”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독일의 대문호 귄터 그라스의 전시를 주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귄터 그라스의 책상이라는 주제로 진행 되며 이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판화 80여점과 조각 11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아카이브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독일문화원을 비롯한 독일계 민관 기업이 함께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전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귄터 그라스 특별전으로 현재 유럽에서 경제와 문화적으로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의 유명인사인 귄터 그라스의 전시를 제주에 개최함으로서 제주특별자치도를 독일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며 또한 이로 인하여 경제적 교류와 상대적으로 적은 유럽의 관광객들을 제주에 유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예상합니다. 전시기간 중, 약 2회에 걸쳐서 귄터 그라스 관련 세미나와 독일 문학과 관련한 강연회와 시낭송 등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