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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인도기행5] 라다크/판공초/다람살라 대장정 12일
작성일 2024.07.29
작성자 박*현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눈에 보이는 것은 다크아웃인데 더 자세히 보면 다 받아주는 나라'

인도에 또 왔고,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 판공초를 눈 앞에 두고 모든 힘든 시간이 사그라 들며 감탄 할 수 밖에 없는 그곳에서 나는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라다크 여행 중 일행들은 여러가지 불편함을 감수하며,
" 인도니까~"^^
주문을 외듯 서로 웃으며 기다림과 고산의 어려움을 격려, 의지하며 함께 했습니다.

서울에서부터 한글로 표기된 연필과 지우개,앙증맞은 돼지코 연필깍기, 칫솔세트를 준비해온 백선생님은 여행 내내 어린 아이들을 만나면 주려고 무겁게 가방 한 가득 가지고 다니셨고, 판공초, 헤미스곰파, 마지막 틱세곰파 동자 스님들께 나누며 기뻐하시는 선생님과 함께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우리에겐 별것 아닌 호텔 비품, 칫솔도 귀한 물건일테니 이 후기를 읽는 분이 계시다면 준비하셔도 좋겠습니다.

여행 중반쯤 되니 장염.고산증,햇빛 알러지 등 문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미리 대비하고 제공하는 물도 뜨겁게 끓여서 드시면, 장염과 고산병 완화에 도움이 되니 전용 물주전자를 가져가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윤봄사원입니다 "

출발 일주일 전 통화와 첫 인사에서 신입도 혜초다운 일꾼을 보내는 구나~ㅋ 믿어달라는 우리 윤봄님
힘든 여정 동안 꼼꼼하게 준비해 온 누룽지,깻잎김치,전투식량 등 정말 꿀맛이었어요. 출발일부터 폭우와 항공지연~갖가지 에피소드가 긴장의 연속이었겠지만 이번 첫 인솔 경험이 앞으로 생길 모든 어려운 것은 껌일듯 싶어요.목소리에서 힘이 느껴져서 혜초의 전설 가이드가 되지않을까~응원합니다 ^^
현지가이드 라미스님도 수고많으셨어요.

써프라이즈 생일 축하와 잊지못 할 추억을 안겨준 김선생님과 윤봄님께도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선생님들 한 분 한 분 다 제 인생 선배님들이십니다. 건강하시고 또 만나요^^
줄레이~^^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한*영
작성일 2024.07.30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부 한주영입니다.

 

아직 여독도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소중한 시간내어 상품평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뜻깊고 즐거운 여행이 되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음 여행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상품평 작성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