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티오피아+마다가스카르 14일(ET) |
---|---|
작성일 | 2024.11.22 |
작성자 | 길*아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
아디스아바바에서 루시와의 조우로 시작된 여정 . 잠시 맛 본 다나킬소금 사막과 에르타알레 지역은 오감이 있어야 감상이 가능했던바, 명불허전의 존재감으로 압도하였다 . 방대한 활화산 에르타 알레 화산지대 턱 밑에서 했던 야영도 현지 스탭들의 수고에 힘 입어 편하고 즐거웠고 용암 끓는 소리는 가슴에 남았다 . 독특한 커피문화체험과 기독교 유적자들의 방문도 즐겁고 보람있었다 . 랄리벨라의 기요르기스교회를 마주했을때 기쁨은 말로표현 할 수가 없다 . 아프리카의 허브노선 에티오피아항공을 이용한 아디스아바바 - 안타나나리보행도 적당한 비행시간으로 편하고 할만했다 . 모론도바까지의 사륜차 여정은 항공으로 점만 찍었다면 몰랐을 풍경을 제공해 주어서 마다가스카르의 속살을 조금 이라도 볼 수있었기에 차라리다행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 여행의 랜드마크이자 마스코트로서 손색 없었던 바로밥나무 .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미학으로 오래오래 더 건재하길 바랄 분이다 . 중간에 잠시 들른 키린디국립공원에서 본 희귀한 원숭이 종들과 도마뱀도 신기했고 유명 애니메이션이 떠올랐다 .이래저래 덤으로 받은 선물은 나열하기도 힘들다 숙소와 음식, 이동차량도 더 이상은 힘들만큼이었다 생각하고 만족스러웠다 . 현지스탭들도 친절히 여행을 도와주었기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훌륭한 진행으로 여행의 격을 높여주신 인솔자 강일옥차장님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
작성자 | 김*명 |
---|---|
작성일 | 2024.11.22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프리카팀 김홍명입니다.
에티오피아와 마다가스카르 여행에 대한 자세한 소감을 남겨주셨네요. 두 나라 모두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는 곳인데, 깊은 감명을 받으신 것 같아 저도 감사드립니다. 담당자로서 최선을 다해서 일정을 만들었는데 만족스러우셨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며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