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인도기행6] 척박한 땅이 준 선물,구자라트 일주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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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22 |
작성자 | 함*숙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더운 구자라트의 날씨. 칼라 둥가르에 올라 본 소금 사막의 전경과 일몰, 그레이트 란오브쿠치에서의 일출 감상은 지구의 몸살 때문에 뿌연 하늘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구라자트의 비란디야라 전통 마을에서는 현지인의 사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현지인들이 직접 만든 기념품이라도 구입하려 했으나 살 만한 기념품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다사다 마을 및 리틀 란 오브 쿠치 지프 사파리 투어에서는 야생 동물과 염전에서 소금을 추출하여 살아가는 마을 주민을 만나 현지인의 동의를 얻어 사진 촬영을 하였답니다. 모데라에서 태양 사원과 파탄에서 라니 키 바브(계단식 우물)에서는 소풍운 현지 초중고 학생들과 사진 촬영 및 문화재 감상에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한국인과 같이 사진 촬영을 하고 싶어 했답니다. 시간의 제약 때문에 모두 응해 주지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인도 여행을 인솔하여 주신 한주영 대리님과 구마르 현지 가이드님 덕분에 모두 무사히 아니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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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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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23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나철주 차장입니다. 혜초와 만족스러운 추억 만드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혜초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