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름다운 섬] 대만 완전일주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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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2.16 |
작성자 | 전*옥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동남아 |
대만은 두 번째 여행으로 야류와 지우펀,국립고궁박물관을 제외하곤 겹치는 곳이 없어 새롭게 대만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언제나 처럼 혜초는 먹을것 머무는 곳을 최상으로 신경 써주어 여행을 자주하지 않는 남편도 별 불평없이 재미 있어 하든듯 보여 같이 가기를 주장했던 나로선 퍽 다행이었고 타이즁의 어마어마한 중대선사와 오롯이 신앙심으로 기꺼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보고 이 또한 수행자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리산에서의 일 출도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산장의 싸하고 청랑한 공기도 수 백년의 수령을 지닌 히노끼송과 삼나무의 피톤치드를 만끽했던 하이킹도좋았습니다. 가오슝의 구 영국영사관에서의 시간여행도 재미있었고 불광사 스님들의 여러나라 손님들을 위한 세세한 배려에도 감사했습니다. 최남단 컨딩 마치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인듯 코발트빛 바다와 맑은하늘, 마치 바람의 나라에 온듯 세찬 바람속에 어롼비등대와 롱판공원 그리고 수억만년 산호초로 형성된 암석이 품고있는 반얀트리를 비롯 각종 삼림과 석순이 있는 작은 동굴 그간 침착하고 웃음 띈 얼굴로 안전 운전을 해주신 드라이버님과 "신 콜라를 외치며 작별하고 KTX 타고 타이페이쪽으로 '스펀' 서 천둥 날리기 '진과 스' 금 광산 및 박물관 어느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여정 이었습니다. 3000m급 산이 거의 300개에 달하고 지하자원이 많으며 외환보유도 짱짱해서 작지만 큰나라 대만. 우리말은 서툴지만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성심껏 임해주신 임문단 가이드님꼐 갈채를 보냅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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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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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2.17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대만 담당자 성유진 과장입니다. 우선 소중한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만에서 즐거운 여행을 하신 것 같아 뿌듯합니다. 함께 동행한 가이드에 대한 칭찬의 말씀 꼭 전해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여행 후기를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적립될 예정입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혜초여행에서 다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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