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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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2.16 |
작성자 | 도*영 |
상품/지역 | 트레킹뉴질랜드/호주 |
이번 밀포드트랙은 12명이 함께 했다. 처음에는 단촐한 듯 어색하기도 하였으나 너무 좋은분들을 만나 금방 가족처럼 지냈어요. 밀포드는 에니메이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으로 풍광에 마음이 팔려 사진찍기 바빴습니다. 2시간동안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투어는 아쉽지도,지루하지도 않는 적절한 코스였고요.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 트레킹에서는 귀한 손님을 맞이하듯 비와 바람을 온몸으로 안았습니다. 마지막 코스에서 만난 북섬가이드분 인상좋고,매너좋고,유머감각 풍부하고 상식까지 해박하여 뉴질랜드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주신 분이시다. 그것도 해초에 대한 대단한 소속감을 가지고 계시면서 최고 마지막으로 저처럼 영어가 안되는 분은 소통이 많이 불편한 곳 4박 5일동안의 짐을 지고 이동하기에 3일째의 코스는 4단계 수준이라는 점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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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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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2.17 |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대양주팀입니다.
밀포드트랙에 펼쳐진 장대한 풍광은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밀포드트랙만의 매력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동행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열두 분의 일행들이 좋은 분위기 속에 여행을 마무리하신 것 같아 대양주 팀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다만, 말씀주신 밀포드트랙 4박 5일 간의 소통 문제는 저희도 계속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불편한 부분을 최대한 줄여나갈 수 있게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북섬 가이드님에 대한 칭찬의 말씀 가이드님께 꼭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