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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석채언 대표이사 동행]정통 차마고도(운남/티벳) 14일
작성일 2025.05.28
작성자 박*숙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중국 운남성 곤명에서 티벳 라싸까지 14일간의 정통 차마고도길! 곤명에서 기차로 여강에 도착하여 일박한 하이얏트호텔은 그 자체로 관광지였다. 옥룡설산이 바라다 보이는 중국 전통양식의 호텔은 매우 아름다웠다. 옥룡설산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빙천, 장예모감독의 인상여강가무쇼, 붉은 등과 오래된 돌길의 여강고성 등은 두번째 방문이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인상적이었다. 호도협트레킹 역시 두번째이지만 장선생객잔 앞에 늘어선 자동차 행렬에 깜짝 놀럈다. 23년 가을엔 우리혜초팀밖에 없었는데... 중국인들로 와글와글... 샹글릴라는 상상 속의 장소일듯...
금사강을 구불구불 돌아 도착한 비래사! 매리설산을 배경으로 해발 4200m 지역에 세워진 백탑들! 티벳식 사찰 비래사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란창강 협곡을 끼고 돌아 도착한 옌징, 마방의 주요 수입원인 소금생산지! 오래된 염정의 모습은 독특했다. 랑창대협곡을 끼고 홍납패스(4,488m)를 넘어 망캉으로, 다시 뚱다산패스(5,130m)를 지나 좌공(3,750m)에서는 고산증으로 밤잠을 설쳤다. 방다초원과 노강대협곡 지나 바쑤로 가는 72개밴드를 구비구비 돌아 오르내리는 31대의 혜초 SUV 행렬은 가히 장관이었다! 차마고도 최고의 절경 란오후풍경구, 와촌마을, 미퇴빙천, 루랑림해, 파숑쵸 감상하며 미라산패스(5,031m)를 넘어 라싸로 이동 드디어 티벳 성지 죠캉사원, 오체투지하는 티벳인들을 볼 수 있는 바코르광장 돌아보고나니 매우 피곤했다. 우리도 오체투지한듯 지쳐 광장의 벤치에 앉아 멍하니 마음과 몸을 놓아버렸다.
옴 마니 밧메 훔
석대표님! 원이사님! 고맙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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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재
작성일 2025.05.2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티벳팀 원민재 사원입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이번여행에 대해 후기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쉽지않은 여행이셨을텐데 좋은기억으로 남아 감사합니다.

 

가이드님과 인솔자님의 칭찬에 감사하며,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감사함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