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몽골] 테를지국립공원+복드칸 트레킹 5일
출발일 2025.08.02
작성일 2025.08.08
작성자 김*수
상품/지역
트레킹몽골/키르기즈/카자흐
몽골,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생각도 않다가, 우연찮게 "혜초"와 함께한 몽골 여행.
자유여행은 제껴두고, 패키지로 갈 바에야, 틀에 박힌 듯 버스 타고 이리 저리 시간에 쫓겨 바삐 다니는 것보다 자연과 함께 현지의 특색있는 문화를 느끼며 여유롭게 힐링하기 위해 다시 한번 혜초를 찾았다.
몽골여행의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인터넷, 너튜브 등의 각종 매체도 뒤져보았다.
인터넷이야 그렇다고 하더라고, 홈페이지에 약간은 실망스런 글이 눈에 띄었다. 이~~런~~~ . 이러면 안 되는데, 아니길 바라면서... 국내의 8월 혹독한 무더위를 뒤로 하고, 4박5일의 짧은 여정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어 몽골로 향한다.
몽골에 도착, 하루를 지내보니, 모든 것이 기우였구나.
몽골 최첨단 전통 게르 숙소에, 좀 코믹스럽고 훌륭한 가이드(조카라고 하던가?)는 덤, 이동수단인 현대자동차의 대형버스의 아늑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음식에 대한 거부감도 크게 느낄 수 없었던 그야말로 여행에 필요한 모든 자원들이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광활한 대자연이야 말로 최고의 극치에 힐링을 가져다 주었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
한가지 아쉬움은 기온, 기후는 좋은 반면, 기상이 좋지 않아 밤하늘의 별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는 것.
금번 여행은 일반 관광이 아닌 (그리 힘들지는 않은 수준일지라도)트래킹 이었음에도 초등학생부터 낼모레 8학년을 바라보는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생면부지의 (가족 3명을 포함한)16명이 전국각지에서 함께 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아이들에게는 꿈, 도전정신을, 8학년을 앞둔 어르신에게는 무한한 존경심, 경외감, 그리고 다른 모든 분들에게는 자기관리 의지와 노력을 배우고 오는 뜻깊은 여행이었다. 모든 분들 항상 건강, 그리고 행복 기원합니다. "仁者樂山".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최*나
작성일 2025.08.08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몽골 담당자입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멋진 사진과 함께 정성스런 상품평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뜻깊고 즐거운 여행이 되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음 여행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상품평 작성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