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북알프스 오모테긴자&야리 등정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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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08.13 |
작성일 | 2025.08.21 |
작성자 | 박*희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8월13일~17일 4박5일의 긴장된 여정이 시작되었다
다녀본 트레킹 난이도 중 가장 높은 난이도라서 나름 출발하기전에 열심히 산행을 하며 준비하였다 시작부터 걱정은 기우였다 물론 걷고 오르고 넘고 또 넘기를 반복 힘들었다 다만 ,무서운 구간이 있기도 함 그러나 우리 대장님은 팀 13명을 낙오자 없이 잘 인솔 하셨고 죽을만큼 힘들 때 적시에 쉬어주고 편안하게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잘 안내를 너무 잘해 주셨다 오모케긴자와 야리는 나를 가슴 벅차게 했다 능선을 따라 걸으면서 구름위를 걸을 때고 있고 청명한 하늘과 깊은 계속을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날씨는 그야말로 좋았다 3일 내내 맑은 날씨에 저녁이면 산장에서 맛보는 생맥주와 사케는 꿀맛이고 밤하늘에 별은 덤이었다 중간 산장에서의 점심 특선 정말 이 또한 꿀맛이었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하산하는 길은 힘들었지만 마지막 온천호텔에서의 여독을 풀 수 있었음이 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 같이 동행해준 우리 큰형님께 감사하고 투철한 직업의식을 끝까지 보여주신 한규호 대장님 혜초를 사랑하시고 중간중간 홍보하시는 애사심에 감동 받았습니다 다음엔 네팔을 도전해 보고 싶다 한규호 대장님이 인솔한신다면 다시 한번 함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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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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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8.21 |
안녕하세요. 높은 난이도의 일본 북알프스 오모테긴자&야리등정 5일 트레킹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철저한 준비와 혜초 인솔자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모테긴자와 야리에서 보신 그림 같은 풍경과 시원한 맥주, 밤하늘의 별들이 고객님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저희도 기쁩니다. 한규호 과장님에 대한 따뜻한 칭찬의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혜초를 향한 애사심과 고객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고객님께도 전해진 것 같아 뿌듯한 마음입니다. 다음 도전으로 네팔을 고려하고 계신다니, 고객님의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하며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멋진 사진과 소중한 후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00 혜초 포인트를 적립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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